안녕하세요 <제 3회 아세안 영화주간> 마지막 후기 게시물로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저는 3주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영화도 감상하고 많은 영감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요!
벚꽃 잎이 흩날리는 설렘 가득한 날들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과 함께하고 뛰어난 감독님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나씩 짧게 읊어보면 <7번방의 기적>은 저에게 잊고 살았던 부모님의 소중함과 감동을 선물해주었고 <찬탈리>는 라오스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무조건 무서워야한다는 호러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는데요🎁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 <OMG 나의 여친>은 잊고 살았던 첫사랑의 회상과 제가 쓰고 있는 다양한 로맨스 작품에 영감을 주었으며 마지막으로 <그녀의 이름은 난노>는 답답한 고구마같은 일상을 사는 저에게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사이다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모든 영화를 보는 시간, 그리고 감독님과 이야기하는 시간 모두 저에게 아주 뜻깊고 값진 시간이었어요!!
저도 꼭 영화를 만들어서 영화제에 출품하고 GV를 하는 그 날까지...
또 기념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할 수 없죠~
특히 사진기!! 다양한 아세안 영화가 저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해준 것처럼 저도 이 사진기로 친구들과 가족들을 찍어주면서 행복한 기억을 만들려구요⭐
추가로 팀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해보는 좋은 기회도 되었습니다👩💻
다음에 <제 4회 아세안 영화주간> 서포터즈 모집하면 또 지원하고싶네요:)
그럼 저는 다른 재미있는 게시물로 돌아올게요 안녕👋
추가로!!
드디어 활동증명서가 왔습니다!! 헷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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