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달달함과 아련함을 모두 담고 있는 드라마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안 보다가 웨이브 서포터즈로 선발 된 후, 열심히 눈 동그랗게 뜨고 봤는데요!
진짜 제 인생 웹드라마 리스트에 이름 올릴만큼 재미있고 설렙니다🙊
지금 소개할 드라마는 바로바로 긴장과 이완이 모두 공존하는 드라마, <청춘블라썸>인데요~
이게 원래 웹툰 원작이었다면서요?
그래서 포스터도 제가 위에 첨부해놓은 것처럼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나봅니다😄
저 이 웹툰 다시 정주행할겁니다:)
<청춘블라썸>을 처음 들어본 분들을 위해서 저는 그럼 다시 열심히 소개해볼게요⭐
간략한 소개
편성
2022.09.21 – 오픈 / 16부작
장르
로맨스
출연진
서지훈 (이하민 역), 소주연 (한소망 역), 김민규 (이재민 역), 강혜원 (윤보미 역), 윤현수 (최진영 역), 오유진 (강선희 역) 등
로그라인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그들이 피워내는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
시놉시스
어느덧 대학 졸업반이 된 소망은 여전히 첫사랑 하민은 잊지 못했다. 비밀연애로 시작한 둘 사이는 하민이 돌연 자살을 하며 이유도 모른 채 끝나버렸기 때문. 그렇게 과거 첫사랑과의 기억은 죄책감과 상처로 남아 여전히 소망을 괴롭히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하민과의 추억이 서린 모교에 교생실습을 나가게 된 소망. 그곳에서 우연히 과거의 하민과 꼭 닮은 재민을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하민의 친동생이었던 재민은 형의 죽음에 대해 묻기 시작하고, 소망은 하민과의 추억을 되짚어보며 아픈 과거를 다시 마주해보기로 한다.
한편 재민과 달달한 썸을 타고 있던 현재 열여덟 보미. 어느날 베프 선희 역시 재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삼각관계를 피하기 위해 존재감 없는 아싸 진영과 사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 가짜연애에 점차 진심이 섞이기 시작하는데...
2배로 재미있게 보는 방법?!?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소망이에 빙의하면 됩니다! <청춘블라썸>은 거의 소망이가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드라마가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를 하나씩 따라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한 순간에 잃은 것 같은 감정이입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 자신의 학창시절에 겪었던 사랑과 우정의 추억까지 회상할 수 있어요🌙
명장면/명대사
저는 이 드라마에서 총 3가지의 명장면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제가 감성적이고 아련한 걸 좋아하다보니까 소망과 하민이의 러브스토리가 다 명장면이네요. 헷... 제가 첫번째로 가져온 장면은 5화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하민과 소망은 미술실 비밀 친구입니다. 둘은 평상시에는 이야기를 안하다가 미술실에서 둘이 따로 만나서 가벼운 것부터 깊은 이야기까지 합니다. 이 장면에서 소망이는 머리가 길어서 앞머리가 눈을 찔렀습니다. 이를 본 하민은 자신이 머리를 잘 자른다면서 소망이의 머리를 잘라주게됩니다. 하지만 결과물이... 처피뱅이죠ㅎㅎ 소주연이니까 귀여운겁니다 이건 진짜... 그리고 소망이가 머리 자를 때 눈 감고 있다가 자신의 머리를 확인하기 위해 눈을 뜨는데 하민과 긴 눈맞춤을 합니다. 진짜 짧은 시간이지만 그 간격이 다 간질간질하고 설렙니다. 뒤에 하민이가 소망이한테 사과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도 진짜 미쳤어요. 귀여워요. 여러분! 꼭 확인해야합니다😽
두 번째로 제가 뽑은 명장면은 8화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체육대회 때, 둘은 열심히 일을 다 끝내고 하민은 소망이를 데리고 옥상을 갑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하민이는 소망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항상 츤데레같고 틱틱거렸는데 처음으로 솔직한 하민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자신이 교실에서는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한 것 같냐며 소망이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한 장면인데 진짜 설렙니다. 소망이 앞에서 만큼은 솔직하고 진심인 하민과, 이런 하민에게 유일한 쉼터 되어주는 소망이까지. 둘은 서로 마음이 같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갑자기 많은 학생들이 옥상에 들어오는데 이 사이에서 둘은 깍지 손을 낍니다. 진짜 제 심장 돌려내주세요...
"나만 알고 싶어서.
다른 누군가한테 너를 보여주기 싫었어.
그렇게 되면 누구더라도 널 좋아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게 싫어서 괜히 욕심 부린거야."
마지막으로 뽑은 명장면은 9화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하민은 소망이와 함께 하고 싶어서, 그리고 그림 그리는 것이 재밌어서 화방을 부모님 몰래 갑니다. 그러나 그림 그릴 때는 즐겁지만 다시 집에 돌아가서 현실을 마주해야할 때, 하민은 울적해집니다. 억압 속에서 살고 있는 하민에게 소망이는 꼭 정해진 뒤로 살 필요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비 속에서 우산을 안 쓰고 하민이와 달립니다. 진짜 청춘영화 한 장면 뚝딱!! 진짜 아름다워요:) 그리고 소망이가 하민이에게 비에 대한 기억은 오래 남는다면서 자유롭게 웃을 수 있게 해주는데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존재 자체가 힐링이고 예쁠까요? 진짜 저 진지합니다.
"그동안 난 해야 할 일들만 생각하면서 살았거든.
비를 피하려면 우산을 써야 하고, 의대를 가려면 공부를 해야하고
이게 옳다고 생각하면서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널 보면서 꺠달았어.
사람이 하고 싶은 걸 하면 저렇게까지 행복해지는구나.
내가 바보처럼 느껴지더라."
"다시 한 번 그 빗속으로 나를 데려가 줄래?"
+ 추가로 뽑은 명대사
(하민)
사람들의 위선을 혐오하지만
결국 제일 위선적인 사람은 나다.
처음에는 그저 조금 신기한 여자애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너와 있으면 난 늘 솔직할 수 있었어.
그렇게 난 조금씩 너에게 기대고 있었던거야.
하지만 너에게 기대기 시작하면 난 더 이상 혼자 설 수 없을 것 같았어.
그래서 어떻게든 혼자 견뎌보려고 했어.
늘 그래온 것처럼...
(소망)
이 학교 곳곳에는 하민이의 추억이 남아있어.
나한테 하민이는 여전히 현재야.
도저히 추억이 되지를 않아.
그래서 다른 사람을 볼 겨를이 없어.
(진영)
사귀자, 대신 고백한 것도 너고 차이는 것도 너야.
관전 포인트
1. 두 개의 파노라마🎞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의 이야기
<청춘블라썸>은 6년 전 과거의 10대 하민과 소망, 그리고 현재 10대인 재민, 보미, 진영, 선희의 이야기를 교차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각자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서 한 층 성숙해지는데요. 특히 과거의 10대 사이에서 발생한 애절하고 가슴이 찢어질만한 하민의 죽음이 6년 후, 현재의 10대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몰입도와 공감을 가져오죠. 또 페르소나와 같은 인생을 살아간 하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누가 하민에게 상처와 외로움을 줘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게 했는지를 유일하게 숨을 쉬게 해준 소망과 하민의 동생 재민이의 입으로 전달합니다.
2. 두 가지 맛 로맨스! 골라먹는 재미 2배!!
먼저 <청춘블라썸>에는 외모, 성적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인기남 하민과 자타공인 ‘무존재감’ 여학생 소망이 둘만의 아지트에서 피어나는 로맨스가 나오는데요. 두 번째로는 서연고 최고의 퀸카 보미가 우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엮일 일 없을 것 같은 진영을 뜬금없이 지목하면서 시작된 달콤살벌 로맨스가 있죠. 때로는 귀엽고 풋풋한 로맨스에 엄마 미소가 나오고, 때로는 마음 아픈 전개에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3. 싱크로율 10000%, 그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청춘블라썸>은 방영 전부터 웹툰과의 찰떡 같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를 첫사랑 조작남 서지훈님, 보호 본능 자극하는 귀여운 소주연님, 뚜렷한 비주얼 김민규님, 청순 미녀 강혜원님, 엉뚱 도도 미남 윤현수님, 걸크러시 뿜뿜하는 오유진님이 연기를 해주셨죠. 모두 만찢 비주얼 미쳤어요~
최애 캐릭터 1
한소망
#과거와현재 #교생 #키다리아저씨
서연대학교 국어교육과 4학년이자,
서연고등학교 교생.
여전히 학생 느낌이 물씬 나는 러블리한 스타일이다.
언뜻 소심해 보여도
때론 당돌한 면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의외성이 있는 편.
WHY?
제가 좋아하는 첫 번째 캐릭터는 한소망입니다. 소망이는 수줍고 낯설지만 설레는 첫사랑을 순수하게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하민을 지옥에서 꺼내주고 그의 아픔에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공감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착한데요. 또, 소심한 것 같지만 미술에는 진심인 우리 소망이는 미술에 엄청난 열정을 쏟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망설임이 많은 제가 보기에는 멋지고 본받고싶었습니다.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하며 즐기는 게 쉽지 않은데 소망이는 이걸 해내는데요. 그리고 소망은 유일하게 성인과 학생 모두를 연기한 역할이기도 합니다. 성인이 된 소망이를 보면서 저도 같이 그 슬픔에 공감할 수 있었죠. 또, 교생으로 가게 된 학교에서 하민이의 동생인 재민을 만나는데 하민이와 같이, 어쩌면 더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재민이를 진심으로 보살펴주고 지켜줍니다. 추가로 소주연 배우님이 동안이라서 학생과 성인 역할 둘 다 넘 소화를 잘했어요. 역시 내 최애 배우😆
MBTI – INFP
제가 생각한 소망이의 MBTI는 INFP입니다. 소망이는 마음이 따뜻하나 상대방과 친해지기 전까지 자신의 따뜻함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용하고 과묵한데요. 그리고 소수의 특별한 사람과 깊고 진실된 관계를 맺는데 그게 바로 하민이었죠. 하민이를 위해서는 모든 걸 다 하고 하민이의 좋은 점만 찾아줘서 애정을 쏟고 격려를 해줍니다. 하지만 조금의 말에도 상처를 잘 받고 불만이 있어도 잘 말을 못하는데요. 하민이가 초반에 무슨 이유인지 교실에서는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했을 때도 그냥 넘어가고, 후반에 죽음을 택하기 전 소망이한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거리를 두고 말을 심하게 하는 하민에게도 소망이는 마음이 약해서 상처를 받습니다. INFP = 한소망 그 자체... 귀여워💗
사주고 싶은 음식
제가 소망이에게 사주고 싶은 음식은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인데요. 소망이는 원래 민트초코를 안 좋아했지만 하민이가 좋아하는 걸 보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민이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를 그리워하면서 소망은 계속 민트초코음료를 먹는데 잊지 않으려고 먹는 민트초코 저도 꼭 사주고 싶더라고요. 저도 진짜 민초파인데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맛있는 민트초코 음식은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래서 소망이에게 패밀리 사이즈로 사줘서 배고플 때, 하민이가 생각날 때마다 먹으라고 하고 싶어요. 아니 근데 진짜 민트초코 중독적입니다. 저도 처음에 싫어했는데 상쾌한 민트 향과 부드럽고 달달한 초코가 합쳐져서 맛있는 조화를 완성하는데... 민초 안 좋아하는 사람 맛잘알 아님(?)
최애 캐릭터 2
최진영
#까칠한 #아싸 #게임천재
서연고등학교 2학년.
아담하고 귀엽게 생겼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까칠한 성격을 지녔다.
특유의 뾰족한 말투에 상처받은 사람이 여럿이지만,
절대 틀린 말은 하지 않는 솔직한 스타일.
WHY?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다른 캐릭터는 진영입니다. 처음에 진영이를 봤을 때, 나쁘고 까칠한 애인 줄 알았는데 순수하고 귀여워요.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친절한 모습이 진짜 바람직합니다(?) 초코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보미가 주는 건 잘 먹고 동생한테는 누구보다 따뜻한 오빠이죠. 그리고 저는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진영도 게임이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서 상까지 탑니다. 이런 정신력이면 우리 진영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또, 진영이는 보미가 인기가 많기도 하고 재민이랑 친한 거 보고 질투하는게 진짜 귀엽습니다. 제가 위에는 안 썼지만 체육 대회때 장미 주면서 보미한테 "조심히 들어가. 보미야."하는게 있는데 진짜 저 소리 질렀어요. 추가로 진영이가 보미 피해서 계단에서 빵 먹는거 있는데 귀엽습니다(?)
MBTI – ISTP
제가 생각한 진영의 MBTI는 ISTP입니다. 실제로 보미가 진영한테 MBTI 물어봤는데 진영이는 MBTI가 뭐냐고 하는데요. 이에 보미는 진영이가 ISTP가 확실하다고 말하는데 제 생각가 똑같습니다. 진영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고 말 할 때도 가식이 떨지 않으며 마음에 없는 소리를 잘 못하죠. 또, 말수도 적은 편이고 표정 변화도 많이 없어서 무서워보이고 무뚝뚝하지만 친해지면 따뜻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미한테 만큼은 관심을 보이고 은근슬쩍 챙겨주는 츤데레적 모습을 보여요.
사주고 싶은 음식
오늘은 베라 데이! 제가 진영에게 사주고 싶은 음식은 베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진영이는 초코 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보미가 좋아하고 보미가 주니까 점점 먹기 시작하는데요. 초콜릿에 빠진만큼 가장 맛있는 초콜릿 음식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아이스크림이 생각이 났습니다. '엄마는 외계인'에는 맛있는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에 동그란 초코과자까지 들어있잖아요. 칼로리 폭탄일수는 있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그리고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초콜릿을 딱 먹고 씹을 때보다 거의 다 먹었을 때 남는 그 달달함이 좋은데 그 달달함이 꼭 회차가 지날수록 점점 달달해지는 진영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좋아하면 입맛이 바뀌나봐요! 위에 말한 소망이도 그렇고... 역시 사랑의 힘💖
+ 보는 내내 심박수 올려준 둘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여러분들도 같이 보러 갑시다 꺄아아악~
https://www.youtube.com/watch?v=NqeH6O_DPyQ&t=75s
wavve 웨이브
JUST DIVE Wavve!🌊 드라마 | #악귀 #넘버스 #가슴이뛴다 오리지널 | #남의연애2 예능 | #태어난김에세계일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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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우리 둘만의 숨겨왔던 이야기들
바람따라 멀리 어디엔가 피어날 꽃에 닿을때면
수줍어서 감춰왔었던 꽃잎들이 피어나와달콤한 우리 둘만의 숨겨왔던 이야기들
바람따라 멀리 어디엔가 피어날 꽃에 닿을때면
수줍어서 감춰왔었던 꽃잎들이 피어나와
마치 나만 아는 비밀스런 계절이 온것 같은 묘한 기분야"
이상 웹드라마 <청춘블라썸> 리뷰였습니다🤩
2가지 맛이 공존하는 <청춘블라썸>은 진짜 매 순간마다 긴장과 이완의 연속인데요!
설렜다가 슬펐다가 다시 설렜다가 슬펐다가...
드라마 봤으니까 이제 웹툰 정주행을 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꼭 보세요 진짜 빈말 아니고 강력 추천입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드라마 <청춘블라썸은> 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으니까 맑고 푸른 여름이 지나기 전에 모두 보러 오세요~
이상 웨이브에 있는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리뷰들을 마무리하고 저는 다음에 더 알찬 콘텐츠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 어떤 시간이든! JUST DIVE Wavve!🌊
'영상 콘텐츠 🎥 > (완) 웨이브 서포터즈 바이브 1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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