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터닝B 에세이 리뷰 게시물로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시험 보기 전... 게시물 호다닥 올려볼건데요😚
제가 로맨스 에세이를 썼던 곳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3개를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터닝B에 있는 다양한 직업 소개 자기계발 도서 중 맞춤형 차를 소개해주고 선물해주는 직업과 관련된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티 소믈리에'를 다룬 책, 그릿제이 작가의 <차 있으신가요?>인데요😆
그럼 바로 리뷰해볼게요:)
책 소개
티소믈리에라는 생소한 직업과 차에 대한 기본 상식을 소설 형태로 풀어낸 책입니다.
오해로 시작한 두 남녀가 차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
차 한모금이면 충분합니다. "차 한 잔 하실래요?"
간략한 줄거리 요약
여러분은 "가장 좋아하는 차가 뭐야?"라고 누군가 질문을 하면 뭐라고 답하실 것 같나요? 많은 사람들이 tea가 아닌 car에 대한 답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tea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글쓴이는 티 소믈리에이자 카페 사장.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외국인 친구 러렌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특히 차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티 소믈리에는 좋은 차를 찾아내고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녹차만 아는 사람들의 시선에 비해 이 세상에는 많은 차들이 있고 크게 6대 다류 (백차, 녹차, 황차, 청차, 홍차, 녹차)가 있습니다. 그 중 글쓴이가 운영하는 카페는 홍차 전문 카페인데 홍차도 다같은 홍차가 아닌 얼그레이, 아쌈 등 다양한 차들이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먹는 잉글리시블랙퍼스트는 홍차 2개를 섞은거라고 하죠. 그렇게 티 소믈리에는 기존에 있는 차 그 이상으로 계속해서 좋은 티를 찾고 발굴하며 소개를 합니다. 추가로 차의 효능인 심혈관 질환 관리, 암 예방, 체중 감소, 골다공증 예방 등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줍니다.
생각난 이야기
이 글을 보면서 생각난 이야기는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엑스엑스>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로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바에서는 손님들과 이야기를 하고 손님이 느끼고 있는 기분에 따라서 술을 제공합니다. 특히 바람 핀 남편이 먹었던 칵테일을 먹으러 온 아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녀를 위해서 바텐더 나나가 소주를 이용한 칵테일을 만듭니다. '차 소믈리에'도 고객들에게 맞춤형 추천 차를 소개해주고 끊임없이 연구한다니... 너무 멋지지않나요?
이상 자기계발서 <차 있으신가요?> 리뷰였습니다🌿
차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있는지 오늘 알았는데요:)
각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차를 찾아주고 선물해주는 것,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받는 사람이 되게 특별한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홍차도 케냐는 단 맛이고 누와라 엘리는 봄꽃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어떤 카페를 가면 원두를 고를 수 있고 과테말라는 고소하고 산미가 없으며 케냐는 상큼하면서 산미가 있다고 설명하잖아요☕
원두처럼 찻잎도 차이가 있구나라는 걸 지금 알았습니다!
저 진짜 차를 좋아하는데 마시는 것만 좋아했지 깊게 알지는 못했더라구요🥲
다음에 차에 대해 더 많이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른 게시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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