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렘가득한 시나리오만 맨날 읽다가 이제 로.맨.스 작.가.로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제가 맨날 예고만 했던 로맨스 에세이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어요 (응애)
다시 한 번 제 작품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책 소개하고 볼 수 있는 링크 알려드릴게요~
TMI로 제가 로맨스 에세이를 완고하고 승인 기다릴 때 홍보글을 올렸었는데요:)
표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비토리즈 측에서 만들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감몽 (酣夢) : 달콤한 꿈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환각제는 사랑입니다.
있지도 않은 것들을 보거나 듣게 만드는 재주를 부리니까요.”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
사랑이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모든 사랑이 예쁜 하트 모양일까요?
한 쪽이 찌그려지거나 소멸되어가는 하트 모두 사랑의 형태입니다. 모든 사랑이 로맨틱하고 성공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에 꽃을 피우니까요.
저는 총 5명의 영화 같은 순간의 사랑을 이야기함으로써 여러분들의 모든 사랑을 응원하고 위로하고싶습니다.
이건 제 로맨스 에세이 목차입니다!
저는 제목을 다 노래 가사에서 따왔는데요🎶
이 노래들를 들어보면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죠🎧
그러면 기깔나게 각 편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있는지 여러분들한테 살짝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여러분은 첫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첫사랑을 예기치 못한 곳에서 재회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는 이 이야기를 통해 20대 초 갓 성인이 된 대학생의 첫사랑과 우연적인 재회를 통해 풋풋함과 아련함을 전달하고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시다.
2.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계속되는 따분한 일상 속, 내가 버리지 않는 이상 배신하지 않는 식물과 같은 존재가 제 마음 속으로 스며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깊게 박힌 뿌리. 한 순간에 이 뿌리가 뽑혀버린 평범한 이별이지만 그렇기에 더 마음이 아립니다.
우리 이별의 아픔을 같이 이겨내봅시다.
3. 상사화🥀
때로는 ‘익명’이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곤 합니다.
저도 이 익명의 힘을 빌려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썼고 갑작스럽게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인연의 끈은 짧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병으로 죽은 그와 갑작스러운 부재로 힘든 나.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었던 모든 분들이 이 챕터를 읽는 순간만큼은 참지 말고 눈물을 흘렸으면 좋겠습니다.
4. 하나, 둘☝✌
10년동안 그는 내 앞에서 항상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현실을 부정하던 나에게도 이제 이별할 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이제 하루 종일 그를 생각하며 우울해했던 날들을 멈추고 제대로 된 이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건·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또 다른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5. 봄여름가을겨울🌸☀️🍂❄️
단 한 번의 사고로 나와 그녀의 추억을 기록한 영상에 멈춤 버튼이 눌러졌습니다.
하지만 깊은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다시 그 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습니다.
시련을 이겨낸 굳센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힘들지만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이상 제 로맨스 에세이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참고로 전자책 업로드가 승인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제 인스타그램에 홍보글 올렸었는데요:)
제가 열심히 작성한 작품인데 꼭 링크 누르고 방문하셔서 감상했으면 좋겠습닌다😉
밑에 예쁜 댓글도 달아주고 별점도 주시면 사랑이에요❤️
그럼 저는 밑에 링크 공유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사랑을 응원해요🌺
https://turningb.com/user/ebookDetail.do?arbNo=1681
터닝B
남다른 독서 경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www.turningb.com
따끈따끈한 TMI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친구들 덕분에 '지금 가장 핫해요!'도 올라가보네용 사랑합니다💖
'전자책&시나리오📚 > (완) 비토리즈 2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두 가지 모습🖤 (2) | 2023.04.15 |
---|---|
너의 추억을 상자에 가득 담아서 보낼게💭 (0) | 2023.04.15 |
차 한 잔 할래요?🍵 (0) | 2023.04.15 |
과연 나는 작가로 데뷔할 수 있을까?!? (0) | 2023.04.07 |
⭐D-1⭐ 글쎄 얘 이제 로맨스 에세이까지 쓴대!! (0) | 202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