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 이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거였어??💔

 

안녕하세요 웃기지만 설렘 가득한 시나리오 리뷰를 가지고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참 아련한 워딩이죠💗

하지만 만약에 가장 친한 친구의 엄마와 나의 아빠가 사랑에 빠져서 사랑의 걸림돌이 되면 기분이 어떨까요?

저는 슬프지만 너무 어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런 웃픈 사랑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 꽃소금 작가의 <남매가 될 수 없어!>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보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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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될 수 없어!,꽃소금, SEEnario App

 

남매가 될 수 없어!,꽃소금, SEEnario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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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배신자에겐 죽음 뿐 / 2화. 두 분, 사랑하셨대

 

남매가 될 수 없어!,꽃소금, SEEnario App

 

어느 날, 보늬의 남친인 윤성이 바람을 폈다. 더 화나는 것은 보늬의 10년 친구인 산하가 한 패였던 것... 심지어 산하 엄마와 자신의 아빠가 서로 사랑을 하며 재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듣는다. 심란한 보늬는 친구인 도연과 혜수에게 전남친 이야기만 하는데 약간 이상했다. 약간 일부러 산하가 보늬를 그 바람을 목격하도록 불렀다는 것이 친구들의 주장이다.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울때, 산하가 큰일났다는 이야기까지 듣는다. 바로 바람 핀 여자의 남친인 유도부 남친에게 윤성이 불려갔고 산하는 윤성편을 들다가 둘 다 엄청 맞았다는 것이다. 이에 보늬는 산하의 집을 찾아가서 그를 살피고 이야기를 하는데 보늬 아빠와 산하 엄마가 안고 있는 걸 둘이 목격한다. 이에 충격받은 산하는 둘한테 가서 화를 낸다. 심지어 산하는 자신이 보늬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좋아하냐는 폭탄고백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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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tt.ly/seenario

콘텐츠 팩토리 SE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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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남매가 될 수 없어!> 시나리오 리뷰였습니다💚

와 이렇게 절망적일 수는 없는 상황이네요~ 

오랜기간 동안 친구였던 사람이 갑자기 가족이 되면 진짜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가족이 되면? 그건 진짜 운명의 장난이죠😮‍💨

그런데 읽으면서 진짜 좋아해서 좋아한다고 한건지 아니면 부모님들의 사랑을 막으려고 거짓말한건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벌써부터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그럼 저는 더 재미있는 게시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어머 100번째 게시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