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리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제가 정주행을 쭉쭉 하는 사람인데 너무 감정이입이 되어서 울고 웃다 보니까 오래오래 걸려서 봤어요💧
다시 본 에피소드들도 있답니다~
물론, 제 최애 에피소드들과 명장면은 있지만 이건 정말 풀영상으로 다 봐야 해요🤍
로맨스라는 장르를 넘어서 나오는 내레이션과 영화의 분위기가 사람 미치게 합니다:)
감성적이어서 요즘 같은 겨울에 침대 안에서 보기 너무 좋기도 해요🛌
또, 제 이상형이 남윤수 배우님이라고 동네방네 소문이 났는데 모든 화마다 그의 모습이 나오니까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2개의 회차씩 묶어서 리뷰할 예정인데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제 인생작이라서 길고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본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으니까 그 후에 올라올 게시물도 기다려주세요~
+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리뷰가 궁금하다면?!
https://lovesomeblog.tistory.com/511
네가 너인 게 어떻게 네 약점이 될 수 있어, <대도시의 사랑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콘텐츠 리뷰!제가 그동안 인턴 생활에 여러 가지로 바빠서 콘텐츠를 보기만 할 뿐 리뷰를 쓰지 못했는데요💦오늘부터 다시 그동안 썼던 콘텐츠 리뷰를 쓰며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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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소개
오픈
2024.10.21 / TVING
출연진
남윤수 (고영 역), 권혁 (김남규역). 나현우 (노영수역), 진호은 (심규호 역). 김원중 (하비비 역). 이수경 (최미애 역), 오현경 (염은숙 역) 등
줄거리
“그러거나 말거나, 너였으니까”. “좋아해요, 당신이라는 우주를요” 청춘들의 달콤한 만남과 이별의 아픔, 어딘가 모르게 나와 비슷한 사랑의 경험을 한 ‘고영’의 성장기
주목할 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보다 좀 더 긴 서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재희와 흥수의 이야기는 드라마 1-2화에 해당하는 내용이죠.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흥수가 아니라 영이인데 이 영이의 애인이 4명이나 나옵니다. 한 관계당 2개의 회차 (약 2시간)씩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더 깊은 이야기를 볼 수 있죠. 추가로, 원작에 없는 게이 친구들 3인방이 영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데 극에 재미와 감동을 더해줍니다🧑🤝🧑
관전 포인트
1. 4가지 맛으로 즐기는 로맨스
<대도시의 사랑법>은 원작 소설집에 담긴 ‘미애’,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대도시의 사랑법‘, ’늦은 우기의 바캉스‘ 네 편이 모두 담겨있고 손태겸, 허진호, 홍지영, 김세인 감독님들이 2부작씩 연출했습니다. 영화에는 '재희'의 이야기를 남녀 주인공의 우정에 초점을 맞춰서 풀었다면 드라마는 영화보다는 소설과 가깝게 고영의 사랑 이야기에 더 주목했죠. 특히, 찌질하지만 착한 남규, 섹시하지만 쓰레기 같은 영수, 귀엽고 영이를 가장 진심으로 사랑했던 규호, 도도하고 신비한 하비비의 역할과 안성맞춤인 배우들을 섭외해서 더 몰입하면서 봤는데요. 추가로, 영이의 빼놓을 수 없는 친구 미애와 영이의 엄마인 은숙 이야기도 또 다른 재미+감동 포인트입니다. 여러분의 최애 조합은 누구인가요?💘
2. 남윤수 + a = 대도시의 사랑법
<대도시의 사랑법>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남윤수 배우님! 제 이상형인 것도 있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하는 연기를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는 기본이고 도전하기 힘든 노출과 퀴어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면서 "고영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죠. 누구랑 있어도 케미가 너무 좋은데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하 앞에서도 어리광 부리는 그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드라마 지금 바로 보러 오세요🤗
이상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0탄을 전해드렸어요~
오늘은 좀 짧아 보일 수 있지만 내일부터는 줄거리부터 주접까지 더 알차게 돌아올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남윤수 배우님을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가웠어요!
웃을 때마다 나오는 보고개 때문에 넘어갔는데 예의 바르고 효자인 모습에 더 뿅 갔습니다😍
또,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의 내레이션이 저를 계속 울컥하게 하고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니까 제 인생작으로까지 등극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도 재밌었지만 드라마를 더 흥미롭게 봤답니다✌️
그럼 저는 1-2화 리뷰로 돌아올 테니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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