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남매> 13-14화를 리뷰하고자 빨간 날에 후다닥 찾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13-14화는 고구마 그 자체라고 느껴졌는데요🍠
보는 내내 혈압이 너무 올라서 혼자 방구석에서 화내면서 시청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출연진 중에 초아님에게 이입이 되어서 정말 화가 났어요😠
그래서 결말이 더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13-14화 리뷰 보시고 내일 15화도 보러 가자고요📺
1-12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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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화 사랑의 작대기는?!❤️🔥
키워드로 알아보는 13화🛳️
#철현-세승 100만원 데이트
https://youtu.be/vIi533AvfMI?si=UHJIG-1IjbR_BYnJ
세승님의 승부욕으로 철현님과 세승님은 100만원의 호화로운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둘의 데이트를 보면서 봄여름가을겨울의 분위기가 다 담긴 것처럼 어쩔 때는 청량하고 또 어떨 때는 따뜻하고... 잘생기고 너무 예쁜 두사람! 장면 하나하나가 그냥 화보 그 자체입니다⭐
특히, 요트 데이트에서 풍경이 감성적이라서 그런지 제 설렘의 감정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더라고요. 제가 사실 이 조합을 응원했었는데 서로한테는 그냥 오빠 동생인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이 장면 말고 둘이 수영장 데이트하는 장면도 있는데 서로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 미소도 지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장면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철현님이 진짜 잘생기고 진국인데 데이트가 엇갈리면서 집에만 있었는데 나가서 신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용우-초아의 진지한 대화..?
https://youtu.be/Ooap5nHk60I?si=oNs9_krzu5-BAiuf
이 장면에 대해 말할 생각하니까 벌써 마음이 아픈데요. 용우님이 초아님한테 같이 이야기를 하자고 부릅니다. 처음에 초아님은 좋은 쪽의 이야기를 할 줄 알고 앉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죠. 용우님은 처음으로 메시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통보하면서 다른 사람한테도 마음이 좀 가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초아님이 아주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잘 안 맞는 것 같고 다른 사람한테 호감이 생겨서 마음이 다른 분한테 갈 수 있죠. 그래서 제가 그전 회차에서는 용우님의 마음에 이해가 갔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부터 저도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MC 중 한 명인 코쿤님이 "뭔 말하는지 모르겠어. 솔직한 게 아니라 솔직한 척 하는 거지."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대화를 하자고 사람을 불러놓고 그저 너 싫다고 통보하는 걸로 밖에 저는 안 보였고 말도 조리 있게 안 해서 이해하기도 어렵더라고요. 이 장면을 보면 초아님은 그저 순응만 하고 상처만 일방적으로 받지 말 한마디 할 기회도 안 줍니다. 긴 시간에서 포인트만 골라서 편집해서 내보내는 방송 일지라도 저는 좀 화가 나고 제가 초아님이면 방송일지라도 표정 관리 안 되고 멘탈이 바사삭 되어서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이 대화 끝나고 초아님이 멘탈 잡고 속마음 문자로 용우님한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하는데 진짜 강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초아님 행복했으면...🎈
#틱틱 재형
https://youtu.be/8aM9XvQDajA?si=4dcwwP1PI3Ni_oI_
사심을 가득 담아서 표정이 다양한 재형님의 명장면 하나도 가져왔습니다. 재형님 진짜 볼매에요. 너무 귀엽습니다!! 지원님은 재형님이 말로 좀 서운하게 표현하는 것을 듣고 "왜 틱틱거려!!"라고 문자를 보내는데요. 이 문자를 보고 너무 투명하게 '내가 언제 틱틱거렸지?'라는 표정으로 고장 나고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반성하는데 사랑스럽더라고요. 지원님도 이런 재형님의 표정을 보면 웃기고 귀여웠을 것 같습니다. 과연 둘의 오해는 풀렸을까요? 바로 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렘가득 고백
https://youtu.be/ejdg2VswG6U?si=2Ubk6_2S62wiqaeg
재형님은 지원님과 대화를 하고 싶고 오해가 있으면 풀고 싶어서 지원님을 불러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재형님은 지원에게 삐졌냐고 물어봤고 지원님은 이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재형님은 부끄러워서 그런 건가하면서 헤헷 거리는데 아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재형님은 슬쩍 지원님에게 데이트 누구랑 하냐고 물어보는데 우리 귀염 뽀짝 사랑스러운 고양이 지원님이 직진으로 재형님한테 "나랑 내일 데이트할래?"라고 귀여운 말투로 말을 하는데 제가 재형님이었으면 심장 폭발했습니다. 저 같아도 넘어가요😻
이때까지 이 조합은 걱정 없이 쭉 최종 선택까지 갈 줄 알았는데 용우님의 중립 선언이 여기 커플까지 영향을 살짝 주는 것 같습니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14화🍑
#용우의 진심은 지원
https://www.youtube.com/watch?v=ZVazLoWWpoc
데이트 후, 용우님은 윤하님을 선택했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용우님이 윤하님한테 마음이 생겨서 보냈다기보다는 초아님한테 보내는 걸 피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윤하님은 용우님이 자신한테 마음이 조금 생긴 줄 알고 조금 흔들려서 고민 끝에 용우님한테 문자를 보냈죠. (이 이야기는 밑에서 자세히..)📨
폭풍 같은 속마음 문자가 지나가고 윤재님은 윤하님의 선택을 못 받아서 혼자 방에서 감정을 삭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용우님이 등장해서 자신은 윤하님한테 마음이 없고 중립이라면서 은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죠. 그런데 그 자리에 지원님이 있었다는 사실... 언제부턴가 용우님은 지원님이 있는 곳을 은근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윤재님이 자리가 불편해서 피했고 용우님, 지원님, 그리고 재형님만 그 방에 남아있을 때 용우님이 지원님한테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용우님은 지원님만 알 수 있는 말로 자신이 문자를 사실 고민했던 적이 있고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죠. 지원님도 눈치가 있어서 알아들었을 것 같아요👀
이 영상에서는 안 나왔는데 초아님도 용우님이 지원님한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게 또 맴찢 포인트였습니다. 술은 안 좋아해도 지원님이 있어서 술자리에 매번 참석하고 지원님을 초아님 앞에서 칭찬하며 궁금해하는... 최종 선택 별로 안 남았는데 다 왜 그러는 겁니까?!?!💢
#사랑의 온도가 올라갔다가 내려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PHf_0E7ZYA
데이트를 하기 전 재형님은 지원님의 방에 가는데 쌩얼인 그녀의 얼굴에 한 번 더 반하고 예쁘다고 칭찬을 합니다. 이때 펭귄 닮았다면서 눈에서 하트 뿅뿅하고 귀여워하는 게 제가 다 설레더라고요. 거기에 은근한 스킨십까지...🙌
하지만 데이트를 하면서 저는 또 고구마를 섭취했습니다. 먼저, 둘의 이성 선택 기준이 굉장히 다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재형님은 특정한 이상형의 기준은 없고 끌리면 직진하는 타입이라면, 지원님은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찾는 쪽이죠. 그 후, 관람차를 타면서 지원님은 싱가포르에서 본 것 중에서 가장 예쁜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는데 재형님은 어제 본 달이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이 말 듣자마자 재형님한테 띠용했는데 인터뷰에서 사실 너 (지원님)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고 이성적 호감이 생겨서 더 말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며 말을 하죠. 관람차에서부터 둘 사이에 침묵 시간이 길어졌고 둘의 사랑의 온도가 달라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재형님과 지원님이 생각하는 최종 선택의 무게감이 다르다는 것도 서로에게 마음에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장면을 조금 답답했던 이유가 제 입장에서는 평상시 같으면 별것도 아니고 지나갈 것이 용우님의 중립 선언 이후 달라진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죠. 먼저, 둘이 옷을 맞춰 입기로 했었는데 지원님이 그 옷을 안 입고 왔습니다. 이것은 오늘 입고 싶은 옷이 다를 수 있으니까 이해가 가지만 재형님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할 것 같아요. 또, 식사할 때 재형님보고 지원님이 "입덕했다가 탈덕할 상"이라고 말을 했는데 조금 열이 올랐답니다. 제가 본 재형님은 유머스럽고 스윗하면서 지원님한테만 일방적으로 마음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재형님이 어른스럽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조금 기분이 불편하면서 계속 보다 보니까 기가 빨리더라고요. 특히 '입덕했다가 탈덕할 상'이라는 말이 말 그대로 지원님이 재형님한테 입덕했다가 탈덕할 것 같다라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았죠. 제가 위에 용우님과 초아님의 대화 부분에서 말한 것처럼, 같이 데이트를 하다 보니까 서로 안 맞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용우님이 지원님한테 은근 마음을 표현하고 다음날에 발생한 일들이라서 저는 그저 지원님이 용우님한테도 마음이 좀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재형님을 계속 금쪽이 취급하면서 말하고 행동하는 진짜 금쪽이 용우님...보다는.. 크흠 어쨌든 지원님은 조금 더 지켜보려고요! 일단 재형-지원 코인 저는 계속 탈 겁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https://www.youtube.com/watch?v=2yXqsGeWprI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윤하님이 윤재님한테 문자를 안 보내면서 윤재님은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요. 그리고 윤재님은 동생인 지원님과 대화를 하는데 이 얘기를 의도치 않게 윤하님이 듣습니다. 제가 다 조마조마하더라고요. 하지만 뭐 큰 이야기는 없고 윤하님의 마음은 윤하님의 마음이니까 이해하고 괜찮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윤재님은 괜찮다고 했는데 사람이니까 서운하긴 했나 봅니다. 윤재님이 계속 윤하님의 시선을 피하고 불편함을 느끼죠. 이에 윤하님도 자신이 생각보다 윤재님한테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이야기를 하자고 끌고 갑니다. 윤하님의 이 행동 솔직히 전 조금 환호했어요. 어쨌든 둘이 솔직한 대화를 하면서 조금은 풀린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윤재님이 기분 안 좋아보이는 거 주연님 핑계 대는 거 웃기면서 조금 찌질해보여요(?)
#사랑스러운 세승-정섭
https://www.youtube.com/watch?v=YiPgJAVF9vc
세승님은 정섭님이 초아님한테 예전에 생각보다 마음이 컸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정섭의 방에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을 하는데요. 저는 벌써 앞에 여러 커플로 지쳐있어서 또 싸우겠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죠✨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정섭님은 세승님에게 데이트하자고 고백하는데 세승님은 지금 데이트할 기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한 대화를 하는데 세승님은 자신이 예전에 정섭님에 비해서 자신의 마음이 너무 컸고 그의 말 하나하나에 과대해석했다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은 것 같았어요🤯
정섭님의 입장에서는 그전에 정리했고 오해를 푼 부분 같은데 세승님이 다시 이 이야기를 꺼내니까 지친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섭님은 세승님이 자신을 끊어내려고 하고 속단하는 것에 기분이 조금 상했죠. 그리고 세승님한테 직접적으로 "나와의 여정에서 내 안 좋은 점을 찾아가려는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데 저는 뭔가 순한 얼굴과 사슴 같은 눈으로 말하니까 마음이 약간 아리더라고요. (저 얼빠인가봐요..ㅎㅎ)🦌
그 후, 세승님은 생각을 하다가 자신의 방으로 가려는 듯 일어났는데 갑자기 정섭님의 침대로 넘어가서 앉아서 "너 말이 맞는 것 같아. 미안해!" 진짜 14화 최애 장면이자 도파민 폭발한 장면이었어요. 저는 세승님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을 넘어서 솔직하고 오해가 있으면 풀려고 해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장면을 보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은 바로 인정하는 모습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재형님과 세승님을 이렇게 사랑스럽게 키운 그들의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정섭님도 세승님의 말과 행동에 마음이 좀 풀린 것 같습니다. 장난도 치고 티키타카 잘 맞는 둘이 최종 선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세승님이 정섭님 옆에 자연스럽게 눕는 모습... 진짜 토끼같이 생긴 세승님 사랑스러움 그 자체🐰
#누가 우리 누나 흔들리게 하냐?!
https://www.youtube.com/watch?v=OmBdLD_jkQE
마지막으로 용우님과 초아님의 장면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날 둘은 이야기를 많이 했고 일방적으로 초아님이 듣는 대화는 아니었어요. 첫 대화 이후, 초아님은 궁금한 걸 못 물어봤고 충격을 먹어서 그런지 용우님이 다른 사람인 지원님한테 마음이 간다는 것을 돌려서 말했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렇게 폭풍 같은 날이 지나고 초아님은 용우님이 좋아하는 복숭아를 비롯해서 다양한 과일을 사 왔는데요. 어떻게 보면 전 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기분이 상했을 텐데 네가 복숭아 좋아해서 사왔다고 말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멋졌어요. 참 단단하고 어른 같은 느낌?👍
그리고 용우님은 어제 자신이 했던 말이 누군가에게 마음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중립으로 변한 것이며 데이트를 하면서 이성적인 감성이 그렇게 커지지 않으니까 약간의 의심이 생겨서 한 말이었다고 밝히는데요. 이 말을 듣고 초아님도 안도감과 불안감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잔인하다고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특히, 초아님이 용우님한테 "너는 나한테 설렜던 적이 있어?"라고 질문하는 부분에서 마음이 진짜 아팠어요. 지금까지 둘이 쌓아왔던 추억에서 자신만 진심이었나 의심하는 것 같았답니다. 또, 짧은 시간 안에 데이트를 많이 해서 느끼는 잠시의 혼란이라고 생각해서 "우리 잠시 모르는 척하고 지낼까?"라고 말을 하는데 약간 권태기 온 커플이 하는 드라마 대사 같았어요. 추가로, 저 같으면 기분 안 좋아서 사왔던 선물도 안 줄 텐데 용우님을 위해 샀던 선물도 전해주고 인터뷰에서 쿨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싫다며 말하는 초아님을 보고 속상했답니다. 누구나 상처받고 쿨하지 못할 상황 아닌가요..?🤦♂️
재형님과 세승님의 남매도 좋아하는데 사실 제 최애 남매는 초아님과 철현님인데 이 상황에서 철현님이 초아님한테 하는 말을 보면서 진짜 끈끈한 남매라고 느꼈습니다. 혼란스러워하는 초아님한테 솔직하게 조언을 해주면서 원래 용우님을 엄청 따르고 좋아했지만 그가 누나를 힘들게 하자 "답답하다"라고 대놓고 말하죠. 또, 이날 용우님은 초아님한테 "납작 복숭아 맛있었어"라고 속마음 문자를 보내는데 이를 보고 철현님은 장난치나?라는 말을 인터뷰에서 하며 새로운 상대한테 보내는 게 불발되니까 다시 누나한테 향한 느낌이라면서 제 분노를 대변해주더라고요🎵
물론 이날, 초아님은 따뜻한 윤재님의 행동에 고마워서 문자를 보냈지만 은근 용우님이 신경 쓰였죠. 그래서 대화 신청을 했고 초아님은 문자에 대해서 해명을 하면서 "내가 처음에 (복숭아) 사 온 건 너만 먹으라고 사온거야", "그런 의미 (복숭아가 맛있었다)만 있는 메시지였어?", "지금은 우리 헷갈리게 하면 안 되는 거 알지?" 등 솔직하게 말을 합니다. 제 마음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오던 초아님의 문자가 자신한테 향하지 않아서 약간 아픔을 느꼈다던 용우님이 초아님의 진가를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윤재님과 초아님이 최종 커플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둘이 한 번 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TZAo5qWiFqA
이상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남매> 13-14화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
예고를 보면 또 다시 러브 라인에 분열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제발 저 이제 웃으면서 보고 싶은데 그만 뒷목 잡고 싶습니다!
모두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최종화인 16화 전에 15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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