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사랑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시작, <연애남매> 8-10화 리뷰😉

안녕하세요, <연애남매> 8-10화를 리뷰하러 왔습니다😗
갈수록 재밌어지는 연애남매...

처음에는 그냥 커플이 딱 보여서 이대로 쭉 가겠구나했는데 회차가 거듭할수록 러브라인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갈등과 서운함은 서울에서보다는 싱카포르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과연 예상하는 커플이 그대로 이어질지, 아니면 변할지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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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1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393

남매의 연애를 직관하다?!,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 1화 리뷰💌

2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397

본격적인 사랑의 작대기 시작!, <연애남매> 2화 리뷰🪄

3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407

빵-야 심장 저격! 큐피드 데이트💘, <연애남매> 3화 리뷰

4-7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424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 4-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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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화 사랑의 짝대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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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8-10화✨

#속마음 문자 "없음"

https://youtu.be/UL3D5uMwMjM?si=UQZoCAho5U2Ub-BE

매일 밤에 보내는 속마음 문자에서는 항상 설레는 사람 없어도 문자를 보내야 했는데요. 이번에 "없음"이라는 선택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선택을 해야 한다는 압박 없이 솔직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자로 저 또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죠.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문자 하나가 기대와 실망을 주기에 이 선택지는 많은 파장을 가져옵니다. 이 문자가 어떤 상황을 야기할지 풀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나이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eCIXpLAWkOY

https://www.youtube.com/watch?v=4iz8mQ8QyRc&t=158s

드디어 출연진들이 나이를 공개했는데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다 나이가 있어서 놀랐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윤하님의 나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맨날 예쁘게 웃고 있어서 훨씬 어리게 봤답니다. 그리고 초아님이 용우님보다 한 살 누나라는 것!! 이것도 깜짝 놀랐죠. 다른 분들의 나이도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남매 듀엣 가요제

https://www.youtube.com/watch?v=IOtCWCL-B18

먼저 정섭님과 윤하님은 '잔소리'를 불렀는데요. 둘은 정말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여운 것 같습니다. 율동도 깜찍발랄하고 정말 미소 지으면서 봤죠😊

두 번째로, 재형님과 세승님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를 불렀는데요. 둘 다 정말 노래를 잘 불러서 놀랐답니다. 특히 재형님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 넘 멋졌고 누구나 다 반할 것 같아요🎤

세 번째로, 윤재님과 지원님은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여기 남매도 노래를 다 정말 잘하더라고요. 특히, 지원님의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찐남매인게 서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웃참을 하더라고요🙊
네 번째로, 철현님과 초아님은 '아로하'를 불렀는데 귀여움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띠 끼고 저 남매만 보여줄 수 있는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죠🫂

마지막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온 용우님과 주연님의 '하입보이'! 주연님의 발랄한 춤에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용우님이 춤추는 것을 보고 조금 충격이지만 이상하게 귀엽다고 느껴졌답니다. 그런데 동생인 주연님의 부탁이면 다 들어주는 오빠라니...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판타지이에요🪄

 

#용우-초아

https://www.youtube.com/watch?v=JEQHkfKh-AM&t=1s

제가 밀고 있는 용우님-초아님 커플! 둘은 엇갈려서 그전에 데이트를 못하게 되었었는데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풀영상으로~) 위에 말한 남매 듀엣 가요제에서 우승한 용우님-주연님 커플은 원하는 상대에게 싱가포르 티켓을 주면서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우님이 초아님한테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 꽃다발에 끼워서 티켓을 주는데요. 주연님의 도움 나이스했습니다. 이 이후에 둘의 말과 행동을 보면 둘 다 서로의 마음에 확신이 생긴 느낌을 볼 수 있는데요. 시청자 몰래 연애하는 거 아닌가요? 스킨십이랑 말이 자연스러운데...🩷

 

#새로운 커플은 탄생?!

https://youtu.be/EkaYGkn-wN4?si=UCySLkRksr3aco4l

남매 듀엣 가요제 이후 재형님과 지원님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저는 지원님이 등장하자마자 둘의 얼굴 조합이 잘 어울려서 몰래(?) 응원했는데 둘이 마음을 통했답니다. 그래서 속마음 문자도 서로에게 보내는데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얼굴은 두 분 다 또렷하게 생겼는데 마음씨는 누구보다 여리고!! 저 생각만 해도 뿌듯합니다🫧

 

#윤재-윤하

https://youtu.be/zih_-B6Ia7c?si=oY0ZkUAHJrJOyCjX

윤재님과 윤하님은 두 번째 데이트인데요. 첫 번째 데이트는 윤재님이 엄청 뚝딱거렸죠. 하지만 이를 윤하님이 귀엽게 봐서 둘은 두 번째 데이트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윤재님이 확 변했습니다. "말은 언제 편하게 할 건데?", "이쁘고 매력 있으면 됐지 뭘" 아니 이런 말 할 사람이 아니에요! 제가 뒤에 바로 리뷰하겠지만 동생은 울리고ㅠㅠ 어쨌든 이 장면만 보면 윤재님이 윤하님 마음 흔든 거 인정합니다💌

 

#지원의 눈물

https://www.youtube.com/watch?v=YFBSSyntRMA

친오빠인 윤재님 때문에 지원님이 눈물을 남몰래 흘렸는데요. 윤재님은 지원님에게 고민이라던가 윤하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도움을 받으려고 많이 물어보고 이를 지원님은 틱틱거리지만 잘 대답해줍니다. 하지만 윤재님은 지원님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죠. 저 같아도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원님은 계속 다른 남매들을 부러워하죠. 그래서 서운한 마음에 지원님은 혼자 남은 방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제가 여기서 속상했던 말은 지원님이 "상처를 안 받는 법을 많이 깨우쳐와서 상처를 많이 받지는 않아요. 하지만 오빠한테는 끊임없이 상처받고 끊임없이 서운한 것 같아요"라는 말이 아프더고요. 기댈 곳 하나 없다고 생각하는 지원님 옆에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윤재님 제발 지원님한테 조금만 잘해주세요. 또, 그 뒤에 "사실 저는 굉장히 나약하고 언제나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에서 공감이 가면서 저도 눈물을 찔끔했답니다💧

 

#막내 주연의 직진

https://www.youtube.com/watch?v=7Q1jW6htuNc

남매 듀엣 가요제로 용우님-초아님, 재형님-주연님, 정섭님-세승님 이렇게 싱가포르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초아님과 용우님은 나이를 알고 반존대를 하면서 더 가까워졌습니다. 정말 잘 어울려요🤍

하지만 제가 이 영상을 가져온 이유는 주연님과 재형님 때문인데요. 도넛 가루가 주연님의 입에 묻었고 재형님은 약간의 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며 말을 하고 휴지를 건넵니다. 이때, 주연님의 '해줘'라는 한마디! 연하의 직진인가요~ 저도 심쿵했답니다😘

 

#금이 가기 시작한 용우-초아, 정섭-세승..?

https://www.youtube.com/watch?v=s1TN8WeQ7Mo

아마 저 두 쌍은 최종 커플이 될 것이라는 많은 분들의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두 커플 모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긴 했죠.

 

먼저, 세승과 정섭님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소중한 시간인데 둘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첫 데이트였던 큐피드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세승님이 주연님에게 큐피드 카드를 준 것을 알게 됩니다. 세승님이 용우님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오해를 한 것이죠. 하지만 세승은 사실 주연님과 정섭님이 남매인 줄 알고 정섭님과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준 것이었는데.. 어쨌든 이 이야기에 정섭님은 충격을 받고 이상하게 세승님도 오해를 풀지 않습니다. 아마 지친 걸까요? 또, 정섭님이 초아님한테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가 급격하게 식게 됩니다💦

 

두 번째로 1000% 확신했던 용우님과 초아님 사이에도 조금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초아님은 용우님이 항상 자신한테 장난식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을 보고 이제는 좋아하는 마음에 확신이 들  수 있는 말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용우님이 계속 빙빙 말을 돌리면서 확신을 안주죠. 심지어 지원님이 매력 있어서 고민을 했었다는 이야기까지 하죠. 이때 진짜 육성으로 "아촤촤..."했답니다. 이제 용우님의 입장을 말하면 그는 결과적으로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초아님한테 마음을 표현한 것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둘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기는 하는데 문자는 그럴 수 있어서 지원님 이야기는 굳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 제발 용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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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dhSAP-Bgr0

이상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남매> 8-10화 리뷰를 키워드로 리뷰해봤습니다~

11화 예고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서로의 마음을 의심하고 공격하다가 지쳐 파국이 온 사람들도 보이는데요💢

세승님의 "데이트 종료 원하지?"라는 말에 "저 원합니다"라고 답하는 정섭님.. 이거 악편이죠..?

어쨌든 점점 이야기가 재밌어지는 것 같긴 합니다🎶

이번주도 꼭 공개되자마자 볼거에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흥미진진한 <연애남매>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