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변경되다?! 이제는 00으로 정착, 연애남매 11-12화 리뷰🐶😺

안녕하세요, <연애남매> 11-12화를 리뷰하려고 왔습니다💚

싱가포르로 가면서 연애 전선에도 변화가 생기고 제 최애도 바뀌었는데요:)

종영 때까지 용우랑 초아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11화와 12화를 보고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두 분이 싫다기보다는 제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한 커플이 나왔거든요!

아마 연애남매를 다 보신 분들은 최근에 다 이 분에게 입덕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제 리뷰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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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1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393

남매의 연애를 직관하다?!,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 1화 리뷰💌

 

2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397

본격적인 사랑의 작대기 시작!, <연애남매> 2화 리뷰🪄

 

3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407

빵-야 심장 저격! 큐피드 데이트💘, <연애남매> 3화 리뷰

 

4-7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424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 4-7화 리뷰🌷

 

8-10화 리뷰

https://lovesomeblog.tistory.com/436

흔들리는 사랑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시작, <연애남매> 8-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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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화 사랑의 작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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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초아💦

https://www.youtube.com/watch?v=_Ro1BUkJtRI

제가 응원했던 커플이었는데 점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요. 그래서 영상도 하나만 가지고 왔답니다. 그전까지 둘은 신혼부부라고 불릴 정도의 텐션을 보여줬는데 싱가포르에서 오래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텐션이 떨어지는데요😫

 

특히 용우님의 텐션이 급격하게 떨어지죠. 더 이상 그녀를 궁금해하지도 않고, 심지어 초아한테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하고 싶지 않냐라는 질문도 하는데 초아님 입장에서는 착잡했을 것 같아요. 물론 용우님의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오래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니까 안 맞는 부분도 있고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진지한 쪽으로만 흘러가니까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죠💧

 

그 이후에 12화에서 용우님이 다쳐서 병원을 갔는데 자신 때문에 제대로 놀지 못한 초아님에 대한 미안함보다 부담감을 느끼는 것을 보고 둘은 이어지기는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아쉬우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재형-지원💕

https://youtu.be/9HplwSsYE0I?si=hzSBhBT25YEawyon

제가 위에 말한 입덕 커플은 재형님과 지원님의 조합인데요. 재형님이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재형님은 그동안 재형님은 여자 출연진들한테 호감을 못 느끼고 약간 그 상황을 즐기며 웃기면서 귀여운 캐릭터를 자처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뒤늦은 호감이었지만 지원님과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에 확신이 생기고 직진을 합니다💌

여러 가지 장면 중에 뽑아온 몇 가지 장면! 첫 번째로, 재형님이 지원님한테 "지금 졸려?"할 때 표정부터 말투까지 남친 모드 제대로입니다. 스윗한 훈남 그 자체이죠. 진짜 잘생기고 매력적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WEYWxQxCVJk

두 번째로는 둘이 그림 데이트를 하는 것과 같이 술을 마시면서 마음에 확신을 느끼는 장면인데요. 그림을 그리면서 그렇게 웃긴 상황도 아닌데 박장대소하면서 서로 웃는 모습을 보면 정말 콩깍지가 꼈다는 것과 둘의 얼굴 조합이 완벽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생긴 것부터 말과 행동까지 고양이(지원님)와 강아지(재형님)가 둘이 꽁냥꽁냥 데이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와 많은 사람들의 SNS를 도배하고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한 장면이 이 영상에 나오는데요. 비교적 술이 약간 재형이 지원과 주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재형은 "난 지는 게 좋아" 이렇게 말했고 지원은 술 관련해서 말하는 줄 알고 "술 이겨서 뭐해~?"라고 웃으면서 넘기는데 여기서 재형님이 "아니 너한테 지는 거 좋다고"라고 직진을 하죠. 아니, 저기요 저까지 넘어갔잖아요!!🙎‍♀️

그리고 세승님과 똑같이 좋아하는 사람이면 계속 빤히 쳐다보는 훈남 스킬까지 쓰는데... 진짜 재형님 눈이 이렇게 생기가 가득한 거 처음 봅니다✨

또, 둘이 장난치는 게 티키타카가 잘 맞는데요. 장난치다가 지원님이 재형님한테 "미소~"하니까 예쁘게 보조개를 보이며 재형님이 웃는데 진짜 너무 귀엽습니다🙂

추가로, 지원님한테 계속 예쁘다, 귀엽다, 더 이상 다른 사람 궁금하지 않다, 재밌다, 자신은 선택하면 무조건 집중한다면서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이야기하죠. 저는 여기가 무덤인 것 같아요🪦

저도 한혜진님처럼 재형님한테 빠졌어요. 블랙홀인 것 같습니다. 빠져나올 수가...🌪️

 

https://www.youtube.com/watch?v=im3JbT0PyP4

세 번째로, 자는 지원을 바라보는 재형 연상미 가득한 장면입니다. 아무 말 없지만 설렘 가득한데 저건 진짜 찐으로 반한 거 아닌가요? 

 

재형의 마음속 : 지원이 눈에 가득 담아놔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tex2CqJimqQ

마지막으로 재형님이 계속 지원님의 방에 가서 말 거는 장면인데요. 12화에서 재형님이 지원님한테 마음 표현하고 애교도 부리고 살짝 질투까지 합니다💛

 

먼저, 지원님은 정섭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커플은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본 적 없는 조합으로 꾸려졌고 윤재님과 주연님, 정섭님과 지원님, 재형님과 초아님, 철현님과 세승님, 용우님과 윤하님 이렇게 데이트를 하죠. 또, 여성 출연자분들의 닭싸움을 통해 그날 데이트 비용을 정했는데 이 악물고 좋은 성과를 보여준 세승님과 철현님은 100만원 데이트, 윤아님과 용우님이 50만원 데이트, 주연님과 윤재님이 30만원 데이트, 초아님과 재형님이 10만원 데이트, 마지막으로 지원님과 정섭님이 5만원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닭싸움이 끝나고, 재형님은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해도 자신을 잊지 못하게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면서 지원과 이야기를 하는데요. 거기에 데이트 상대인 정섭님과 지원님의 데이트 비용이 5만원인만큼 다른 커플에 비해서 좀 늦게 데이트를 하는 것 때문에 지원님이 정섭님에게 점심 요리로 파스타를 해주기로 하죠. 이를 들은 재형이 "파스타.. 나도 해죠"하는데 재형님 은근 질투하지 마십쇼!! 그리고 재형님 점점 광대 승천하고 있는데 내리.. 아니 그냥 계속 올리세요🤣

 

귀여운 정섭-세승📸

https://www.youtube.com/shorts/vCnicA-VXZ8

추가로 다른 조합도 한 장면씩 리뷰를 해볼게요. 세승님과 정섭님이 데이트를 할 때 정섭님은 마리나 베이 샌즈를 착시로 잡는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이를 본 세승은 하트 하자는 줄 알고 손을 가져다가 대는데 세승님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제가 하트 해주고 싶었어요🫶

 

윤재-윤하🫧

https://www.youtube.com/watch?v=2H5czLyMr4k

처음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윤하님과 윤재님의 조합... 정말 귀엽고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는데요. 특히, 머리 굴리는 것이 투명하게 다 보이는 윤재님이 고전적으로 손잡기 위해 쌀보리 게임하는 것이 웃겼습니다. 귀여워서 윤하님도 게임에 동참하는 것 같았어요. 둘이 끝까지 가서 최종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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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_xR2H2Am0I&t=4s

이상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남매> 11-12화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

13화 예고에서 럭셔리 베네핏을 즐기는 세승님과 철현님의 조합이 저는 가장 기대가 되는데요!

예전부터 둘의 데이트를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지원님과 정섭님의 빈곤 데이트도 귀엽고 우당탕탕일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저는 최종화까지 계속 <연애남매>리뷰를 작성할 거니까 다음 리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