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동안 함께라서 소중했던 바이브 1기 활동 마무리🔚

안녕하세요, 많이 늦었지만 웨이브 서포터즈 바이브 1기 해단식 스케치와 마지막 공식 활동이었던 2월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바이브 1기 해단식 이야기를 해보자면 해단식은 '탈롱 드 바'라는 곳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사실 저는 전날까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큰 병원까지 갔었고 참여를 못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괜찮아져서 참여했답니다⭐

끝났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나다가 계단을 딱 올라가는데 활동이 끝난 게 진짜 실감이 났어요!

재밌었는데 끝이라니... 너무 아쉽더라고요🥲

 

오자마자 반겨주는 제 자리...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중 하나인 페레레로쉐에 제 이름이 꽂혀있었고 수료증이랑 웨이브 3개월 이용권이 있었습니다🎫

3개월 이용권이라니! 계속해서 웨이브를 시청하면서 콘텐츠 리뷰를 쓸 저에게는 엄청난 선물이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는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은 웨이브 후드집업이랑 희녹 더 스프레이 편백수 세트가 있었습니다🎁

아니 선물 구성이 너무 알차고 실용적이지 않나요?

제가 이러니까 웨이브를 안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함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면 활동이 많지는 않아서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모두 웨이브 홍보를 위해 열심히 일했었죠💞

제 아름다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언니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영광스러운 말을 전하며 총총 다음으로.. (부끄)

 

시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해단식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PPT에는 지금까지 바이브 분들의 활동과 성과들이 호로록 흘러나오는데 모두 다 멋졌습니다👍

자신만의 '바이브'로 웨이브를 홍보한 멋진 분들...

그러면서 제 활동도 익명으로 나오는데 제가 이때 기준으로 149개의 웨이브 게시물을 올렸었더라고요💻

'149'라는 숫자를 딱 보자마자 많다는 생각과 왜 아홉수로 난 마무리했지?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답니다:)

 

활동들을 다 구경하고 밥 먹기 전에 마지막 코너로 우수 활동자와 최우수 활동자를 발표했는데요:)

저는 그냥 콘텐츠를 보고 기록을 해둔 거라서 전혀 기대를 안 하고 있었고 솔직히 마음속으로 친한 언니분들이 받기를 기도했답니다❣️

먼저 우수 활동자 발표를 했는데 친한 언니의 이름이 불리더라고요!!

박수를 동물의 숲 주민처럼 열심히 쳤답니다👏

그리고 최우수 활동자를 발표했는데 제 이름이 나오는 거 있죠?!?!

예? 저요? 허허... 뭔가 부끄러웠어요 (제 얼굴이 너무 뻘쭘해하는 표정이라서 가렸답니다...)😵‍💫
네. 저는 활동이 끝나도 열심히 웨이브 콘텐츠를 홍보하겠습니다~

 

저는 상을 받을 때 몰랐는데 언니들이 몰래 저를 찍어주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사진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나은 사진 하나를 픽해왔습니다:)

제 얼굴 올리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념이니까 한 장 투척~🎉

 

집에 와서 수료증과 최우수활동 증서를 놓고 촬영했어요!

참고로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되고 상품권도 같이 주셨는데 제가 가질까 하다가(?) 제가 그동안 아파서 병원비가 많이 나온 것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부모님한테 생색내면서 줬답니다🤣

효녀인척하는 환자💉

 

제가 가장 기다리던 타임(?)

식사 시간!!🍽️ 

맛있는 음식들이 계속 코스처럼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니...😀

이날 비 엄청 오고 추웠지만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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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휴식을 가지고 2월 29일에 2월 우수 활동자도 발표가 되었는데 제 이름이!!

그동안 웨이브 시청만 하고 리뷰는 안 쓰고 있었는데 이거 보자마자 이제 슬슬 다시 웨이브 콘텐츠 리뷰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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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고 길면 길다고 할 수 있는 9개월 동안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까지 질 높은 콘텐츠를 모두 웨이브에서 만나고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리뷰를 올릴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여기서 1기 활동은 끝나지만 저는 계속해서 다양한 웨이브 콘텐츠를 시청하고 리뷰 쓰러 많이 찾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아직 바이브 1기로서 써야 하는 콘텐츠가 하나 남아있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을 가득 채워준 바이브 1기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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