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지만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 이야기,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편하지만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 주제를 가진 영화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애완동물 키우시나요?
저는 키우고는 싶지만 책임을 못 질 것 같아서 함부로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그럼 제 짧은 리뷰 바로 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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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 이효림 / 한국 / 드라마 / 10min

줄거리

길들여진 늑대들은 야생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나의 평가

이 영화에 나오는 어린 남자아이는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그리고 그 남자아이는 동생을 가지고 싶다며 형아답게 밥도 주고 놀아줄 거라고 밝게 말하지만 부모님의 반응은 차갑죠. 그 이후에 영화를 계속 보다 보면 이상합니다. 분명히 자식인데 어렸을 때는 예뻤는데라는 말과 더불어 약간 조련을 하듯 음식을 먹이죠. 심지어 같이 놀자고 해놓고 공만 어느 숲속에 숨겨두고 떠나버리죠. 아이는 그 공을 찾고 부모님이 곧 돌아올 거라며 착하게 있자고 말을 하는데 진짜 분노를 했습니다.

여러분 눈치채셨나요? 바로 유기견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도 유기견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몰상식하게 강아지가 귀찮아지거나 책임지기 힘들어지는 순간 그냥 버리죠. 분노하는 이야기이지만 저희가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제일 슬펐던 것은 자신이 버려진 이유가 "내가 착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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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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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화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리뷰였습니다💗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보면 볼수록 마음이 아픈 영화였어요!

여러분들도 이 영화 보고 잊고 살았던 애완동물의 가치를 한 번 더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고 알찬 리뷰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