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로맨스 사극 드라마 소개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사극 좋아하시나요?
저는 퓨전 사극, 특히 로맨스 사극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극에는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와 문장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시 곱씹어보면 그렇게 예쁜 뜻을 가진 단어들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사극에 나오는 다채롭고 다층적인 어휘들을 사용해서 제 창작 세계를 펼치고 싶네요!
오늘은 이런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애달픈 사랑 이야기, <연인>입니다💑
보는 내내 웃다가 울컥하다가 기분이 오락가락했는데요:)
현실은 무더위인데 드라마는 차디찹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볼게요~
간략한 소개
편성
총 20부작 (파트 1&2 각 10부작)
출연진
남궁민 (이장현 역), 안은진 (유길채 역), 이학주 (남연준 역), 이다인 (경은애 역), 김윤우 (량음 역) 등
로그라인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기획의도
내 인생에 사랑은 없다, 당당하게 비혼을 선언한 사내가
내 남자는 내 손으로 쟁취하리라,
야심차게 선언한 여인을 만나 벼락같은 (짝)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때는 병자년,
조선이 청군의 말굽에 짓밟히는 병화를 겪으며
여자의 운명이 급류에 휘말려 떠밀려가고,
흘러가는 여인 따라,
사내의 운명도 걷잡을 수 없이 휘청거린다.
세상 모든 일에 자신만만했으나
자신이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하는지도 몰랐던
어리석은 사내,
세상 모든 사내의 마음을 사로잡고서도
자신이 진짜 연모하는 사람이 누군지 깨닫지 못했던
어리석은 여인.
사랑에 한없이 어리석었던 이 사내와 여인,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아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주목할 점
<연인>은 다양한 연인들이 서로를 연모하지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특히 장현과 길채는 아직 서로에 대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힘든 환경 속에서 더욱 더 쓰디 쓴 사랑을 하는 그들을 주목해주세요!
+ 인물관계도
회차정보
1회 : 나를 처음 보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군리 불여시 유길채(안은진), 평화로운 일상에 이상한 사내 이장현(남궁민)이 나타난다. 오랑캐와 친하고 비혼으로 지내는 사대부라고?
⭐바이브가 전하는 회차 느낀 점⭐
1회는 아직 비극이 오기 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꽃달임을 간 예쁜 한복 차림의 여인들과 신나는 노래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특히 얼굴도 예쁜데 사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하는 길채의 플러팅 능력이 모두를 넘어가게 합니다. 귀엽다 귀여워😊
2회 : 나한테 오시오
장현(남궁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길채(안은진). 둘은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장현은 의주로 떠난다. 한편 조선엔 점차 전운이 드리우는데..!
⭐바이브가 전하는 회차 느낀 점⭐
한양을 가기 위해 남장한 길채와 장현은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거기서 최고의 소리꾼인 랑음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 주인공들은 다 예쁘고 잘생겼나 봅니다. 랑음의 노래를 들을 때, 저도 길채처럼 넋을 놓고 들었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장현이도 왕년에 여자 많이 울렸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부터 말솜씨까지 여심을 그냥 멀미 날 정도로 흔듭니다🧡
3회 - 제일 먼저 누굴 봤는지 아니?
오랑캐가 쳐들어왔다. 길채(안은진)는 연준(이학주)이 전쟁에 나가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장현(남궁민)은 피난을 가겠다고 선언한다.
⭐바이브가 전하는 회차 느낀 점⭐
3회까지 보면서 진짜 장현은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는 욕먹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맞는 말을 많이 한단 말이죠. 예를 들어서, “임금이 백성을 버리고 도망갔는데 백성이 왜 임금을 구해야 한단 말입니까. 위험할 때 제일 먼저 몸을 피하는 사람이 나라의 근본이 하는 일이요?”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 나라를 지켜야 하는 우두머리가 나라를 버리고 먼저 도망갔는데 지킬 필요는 없죠. 그리고 길채가 회혼례 날 전쟁이 났을 때, 장현을 봤다는 것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전쟁이 났을 때, 맨 처음 바라보는 사람을 좋아하고 의지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저 벌써 설렙니다. 둘의 사랑에 아무도 끼어들지마 제발!!
4회 - 오늘 우리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마을까지 다가온 적들. 장현(남궁민)은 오랑캐들과 싸우고, 길채(안은진)일행은 오랑캐들에게 쫓긴다. 위기에 빠진 길채에게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바이브가 전하는 회차 느낀 점⭐
4회를 보는 내내 의병들과 백성들이 많이 다치고 사망하며 원치 않은 이별의 상황들이 점점 다가오는 것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 속에서 굳센 길채가 너무 멋졌습니다. 방두네가 아이를 낳을 때, 그리고 은애가 오랑캐한테 당하려고 할 때 과감하게 피를 묻혀서라도 도와줬습니다. 장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위기에 놓여있는 길채를 구하러 등장할 때, 그냥 화보 하나 뚝딱입니다. 동네 사람들!! 길채가 장현을 보고 서방이라고까지 했다고요💞
5회 - 그대가 어디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장현(남궁민)은 마음을 바꿔 산성으로 향하고, 길채(안은진)는 부상병의 치료를 돕는다. 다시 마주친 곳에서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장현과 길채.
⭐바이브가 전하는 회차 느낀 점⭐
능글거리는 장현은 길채에게 섬의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요즘 말로 섬은 썸이죠. 역시 깨어있는 사내! 어쨌든 길채한테 츤데레처럼 은근 챙겨주고 잘해주는 모습이 여심을 울립니다. 그녀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한데 전쟁 앞에서는 차갑고 냉정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길채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싸우는 거라니… 아니야 드라마니까 둘은 사랑의 결실 맺을거야🥹
6회 - 이제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
청나라 군대에 잠입한 장현(남궁민)과 강화도로 피신한 길채(안은진). 안전한 줄 알았던 길채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장현은 그녀를 지키려 한다.
⭐바이브가 전하는 회차 느낀 점⭐
6회에서는 랑음이 장현에게 왜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드러납니다. 청나라 군대에게 잡혀 장현은 고문을 받고 청나라 군대는 저 고문을 멈추고 싶으면 묻는 말에 대답을 하라고 합니다. 이때, 장현은 랑음에게 생명의 은인이었고 사랑이라고 표현하기는 가볍지만 그에 대한 정을 키우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이 브로맨스도 참 애절하네요. 또, 길채는 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멋진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길채를 구하기 위한 장현은 청나라 군대와 싸우면서 시간을 끄는데 길채는 걱정되어서 장현이 있는 곳까지 달려갑니다. 이제 길채도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깨달은 것일까요?
명장면/명대사
제가 뽑은 명장면은 1화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장현과 길채 모두 서로에 대한 마음에 확신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장현은 길채를 처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네를 타고 있는 아름다운 길채의 모습을 보고 장현은 꽃소리가 들렸다고 표현합니다. 반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을 한 것이죠. 그리고 티저에서도 장현은 피가 묻은 만신창이의 모습에서도 꽃소리가 들렸다고 표현하는데 마지막까지 길채에 대한 생각만 있었던 것이겠죠? 그리고 제가 이 장면이자 대사를 좋아하는 이유가 사극에서만 볼 수 있는 감성적인 문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일본 문구가 2개 있는데요. 먼저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달이 참 예쁘네요”라고 표현한 문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삿포로에 가면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 상황을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의미로 표현한 “삿포로에 갈까요?”라는 문구가 있는데 둘 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아름답게 표현했죠. 제발 장현과 길채의 앞날도 핑크빛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꽃이 피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습니까? 내 오늘 그 진기한 소리를 들었소”
https://youtu.be/YByXu3JKdYM?si=WMT2wfFW7JPnpZoF
관전 포인트
1. 전쟁도 막지 못한 운명 같은 사랑
<연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닿을 듯 닿지 않는 애절한 사랑을 기리고 있습니다. 특히 병자호란이라는 시대적 배경은 작품 초반부터 펼쳐집니다. 1-2회까지는 따뜻하고 평화로운 마을이 조명되었다가 그 뒤로부터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차가워지고 피로 물들여진 마을이 나옵니다. 이런 빠른 전개 속에서, 주인공들은 성장하고 사랑을 깨달으며 그리워합니다. 전쟁도 막지 못한 연인들의 애절하고 아련한 사랑이 궁금하신 분들, 사랑에 빠진 인간이 어디까지 그리고 무엇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웨이브로 오세요~
2. 대한민국 명배우 남궁민 배우님의 사극 복귀
<연인>에는 흥행수표인 남궁민 배우님이 나옵니다. 남궁민 배우님이 나오는 드라마면 시청률과 화제성은 보장된 셈이죠. 홍보하기 위한 거짓말 아니냐고요?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토브리그>, <낮과 밤>, <검은 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중에서 하나 이상은 봤을 것입니다. 그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좋은 작품을 알아보는 선구안까지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연인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참고로 남궁민 배우님은 유머, 남성미, 지성미,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미까지 모두 갖춘 매력의 남주 이장현 역을 맡았습니다. 전 벌써 마음이 장현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3, 믿고 보는 배우님들의 조합과 강력한 스토리텔링
위에서 소개한 남궁민 배우님뿐만 아니라 안은진 배우님, 이학주 배우님, 이다인 배우님까지 믿고 보는 배우님들이 한 곳에서 뭉쳤습니다. 배우님들 모두 분장, 의상, 액션까지 준비하기 힘들었을텐데 최선을 다한 것이 스크린에서 느껴집니다. 생동감 넘치고 현실감 있는 그들의 대체불가 매력과 연기력이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모두가 빠지게 될 겁니다!
4. 아름다운 대사의 향연
이 드라마에는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이 가득합니다. 거기에 여운까지 있어서 자기 전에 생각납니다. “들리는가, 이 소리 꽃 소리.”, “헛된 마음 품지 말고 나한테 오시오.”, “낭자 혼자라도 피난을 가시오. 나도 다른 사람들한텐 관심 없소. 약조했소이다.”, “이제 보니 내심 나를 서방 삼고 싶었구나?”, “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 이번엔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등 현실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묘하고 애틋한 표현들입니다.
5. 명품사극 계보를 잇는 섬세한 필력의 황진영 작가
성공을 거둔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작가이자 이번에 <연인>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님은 섬세한 필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평상시에 병자호란, 4.3사건, 동학농민운동에 관심이 많았고 비극적인 상황에 내동댕이쳐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집필하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특히 병자호란 같은 경우 독한 패배의 역사이기에 쉽게 손대지 못했는데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영감을 받아 고난의 역사를 조금은 경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하죠. 추가로 남궁민 배우님과 한 번 합을 맞춘 적 있는 <검은태양> 김성용 감독님까지 합쳐져서 명품 사극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애 캐릭터
이장현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거죽은 양반인데, 대놓고 재물을 탐하는 것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되려 고귀한 선비들을 조롱하며 화를 돋구더니, 또 갑작스레 알 수 없는 슬픔에 잠겨 말문이 막히게 하는... 해서 진짜 본모습이 뭔지 자꾸만 헷갈리게 하는, 요상 복잡한 사내.
기실, 장현은 오래전 ‘그 날’ 이후, 인생사를 매우 심플하게 정리했다.
태어났으니 사는 것뿐, 인생의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게 된 것.
해서 장현은 삶의 목적이니 소명 따위, 진지한 유생들에게 던져주고, 자신은 그저 절친 량음과 농담 따먹기나 하고, 꿀 바른 대추나 주워 먹으며 쉬엄쉬엄 건성건성 인생을 살다 갈 생각이었다.
길채를 만나기 전까지.
나의 벗 량음이 말하길, 지금 나의 마음속에 소용돌이치고 있는 이것이, 사랑이라 한다, 연모의 마음이라고 한다.
나처럼 무정한 사내에게도 누군가를 연모하는 고귀한 마음이 생길 수 있을까?
저런 철딱서니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게 된 걸까?
WHY?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이장현입니다. 먼저 장현은 지금 시대 사람과 같은 깨어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혼주의자라고 선언하는 것부터 생각해보면 맞는 말만 계속해서 저에게 웃음을 줍니다. 그리고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능글능글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말재간으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논리적인 설득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재물을 대어 서원에까지 들어가는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입니다. 여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길채한테 능청스럽게 장난치면서 성큼성큼 다가가는데 제가 다 설렙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띄우는 밝은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길채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칠 정도로 헌신적인 순정남이며 오랑캐를 죽일 때는 감정을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 싸우다가 길채가 ‘서방님’이라고 부르자마자 설렌 듯 웃었다고요. 길채보고 웃었겠지만 스크린에서 보면 저보고 웃은 것 같아요(?) 이렇게 잘생기고 든든한 돌덩어리가 어딨어!!
MBTI – ENFJ
제가 생각한 장현의 MBTI는 ENFJ입니다.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에서 장현의 행동을 보면 말하는 재능과 유머감각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길채한테는 간이고 쓸개고 빼 줄 정도로 능글맞게 표현을 합니다. 또, 전쟁에서의 모습을 보면 랑음과 구잠을 비롯해서 의병들을 이끄는 뛰어난 지도력이 있으며 신중합니다. 처음에는 의병으로 참여하기 싫었지만 길채를 사랑하기에… 즉,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일에는 엄청난 헌신과 책임감을 보이는 열정을 보입니다.
장현을 보면 생각나는 노래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제가 장현을 보고 떠오른 노래는 Narae님의 ‘호랑수월가’입니다. 왜냐하면 노래 가사가 장현-길채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연인>에서 둘은 사랑하는 이를 전쟁 때문에 그저 흘러 보내야 하는 불안함과 아픔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자신들의 위치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면서 굳세게 문제를 헤쳐나갑니다. 병자호란으로서의 아픔, 애절한 사랑, 서로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 노래 가사들이 그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wavve 웨이브
JUST DIVE Wavve!🌊 드라마 | #연인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 오리지널 | #엑소의사다리타고세계여행4 #남의연애2 예능 | #태어난김에세계일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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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드라마 <연인> 리뷰였습니다💜
오랜만에 가슴 메여지는 사랑 이야기를 보니까 몰입이 너무 잘 되는데요!!
사극에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진짜 휴대폰 메모장에다가 써놓고 힐링하고 싶을 때 읽고 싶을 정도예요:)
슬픈 역사 ‘병자호란’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 <연인>은 웨이브에서 언제든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콘텐츠 리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 어떤 시간이든! JUST DIVE 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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