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다른 시나리오 리뷰로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저는 요즘 로맨스 에세이를 써야해서 다양한 로맨스 시나리오들을 읽고 있는데요💞
이 작품을 꼭 소개하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가족한테 입은 상처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소년과 이 굳건한 벽을 뚫고 웃게 해주는 소녀의 이야기인데요:)
바로 김융 작가의 <초승달>입니다🌙
그럼 바로 시나리오 리뷰로 가볼까요?
1화 나와 정반대인 사람
수진, 승진, 희찬은 오래된 동네 친구로 항상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선희는 수진의 엄마로 비빔밥 가게를 하고 항상 셋을 위해서 밥을 준비해줍니다. 그렇게 셋은 같이 부산 달해고로 등교를 하고 선희가 싸준 아침밥인 간장 계란밥을 흡입합니다. 이때 전학생 현준이 교실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는 잘생겼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시작되고 졸고있는 반장 수진을 깨우기 위해 희찬은 장난을 치고 현준은 이를 약간 한심하게 바라봅니다. 하루가 끝나고 하교를 하는데 수진은 현준을 버스에서 만나고 둘은 학교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수진만 지나치게 말이 많았고 밝았죠. 현준은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자신에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수진에게 시선이 갔습니다. 그렇게 수진은 승진과 휘찬과 함께 내렸고 둘은 수진과 현준을 엮는데 수진은 질색을 합니다. 그리고 셋은 저녁을 먹으러 선희의 가게로 향하는데 안에 부반장인 승훈이 있습니다. 승훈은 자주 선희를 가게를 도와줬는데 승진과 휘찬은 자신 앞에서 하는 것이랑 수진이 앞에서 하는 행동이 달라 싫어합니다. 이때 아무것도 모르는 현준이 선희의 가게에 밥을 먹으러 옵니다. 다음 날, 바나나 우유를 가지고 승훈은 수진에게 다가오는데 이때 현준은 밝은 수진이 싫지는 않았는지 방과후 활동 이야기를 하러 수진한테 가서 말을 겁니다.
2화 내가 왜 알려줘야하는데?
그렇게 현준과 수진은 방과후 활동이 끝나고 밥 먹으로 선희의 가게에 옵니다. 그리고 수진은 순수한 마음으로 전학 온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데 현준은 차갑게 대답했고 수진은 미안한 마음과 당황한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어색한 분위기에 수진은 밥 먹고 집 조심히 가라고 자리를 뜹니다. 그렇게 다음 날 학교, 수진은 승찬과 휘진에게 있었던 일을 털어놓고 둘은 수진이의 편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수진은 너무 신경을 썼는지 밥을 안 먹겠다고 하고 교실에 남아있는데 현준이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수진은 현준에게 어제 일에 대해서 사과를 하려고 하는데 현준이 먼저 어제 예민했다며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현준은 수진한테 나한테 사과할려고 계속 망설였던 것이 얼굴에 다 보인다고 말했고 수진은 이 말을 싫어한다며 말을 단호하게 합니다. 이에 현준도 당황을 하고 무조건 밝게만 했던 수진에게도 아픔이 있을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더 친해지고 싶어합니다. 시간이 지나 하교할 시간이 오고 현준은 집을 가는데 이때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했던 과거 이야기가 나오고 이 일 때문에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가졌던 것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현준은 배도 고프고 수진도 보고싶어서 선희의 가게로 가는데 마감 시간이었죠. 그렇게 수진은 버스 정류장까지 현준을 데려다주고 버스가 오기 전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합니다. 이에 현준은 수진에게 편안함을 느끼는데 심지어 수진은 먼저 현준에게 내일부터 우리랑 같이 밥도 먹고 농구도 하고 재미있게 놀자고 제안을 하고 현준은 수락합니다.
3화 폭력이 해결해주지 않아
다음 날 학교, 넷은 즐겁게 농구도 하고 밥도 같이 먹으며 끝나고 같이 놀자고 약속도 합니다. 하지만 쉬는 시간 현준과 같은 반 친구인 준혁이 싸우는데 현준이 폭력을 쓰는 것을 보고 수진은 무슨 일이 있어서 폭력은 정당화되지않는다며 준혁의 편을 듭니다. 그러면서 현준은 과거에 엄마가 자신을 떄리는 아빠한테 폭력이 해결해주지 않는다고 말하며 현준을 지켰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다시 현재. 현준은 눈물을 흘리다가 쓰러지고 보건실에서 눈을 떴을 때 수진이 옆에 있었습니다. 이를 본 현준은 피식 웃었고 때린 이유가 가족 관련 일이라며 두루뭉실하게 말합니다. 이에 수진은 더 물어보지 않고 너 나쁜 사람 아니니까 폭력 쓰지말라고 위로해줍니다. 그렇게 둘은 같이 선희의 밥집으로 향하고 거기서 휘찬과 승진을 만나는데 휘찬이 눈치없게 현준이 숨기고 싶은 과거를 언급하며 현준이 아버지가 가정폭력 때문에 감옥 갔다 온 사실을 말합니다. 현준은 수진에게 창피한 과거를 들켰다는 사실에 도망갑니다.
4화 내 편이 처음 생긴 날
현준은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휘찬은 눈치없이 말한 것에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셋은 다시는 현준의 과거 이야기를 안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렇게 다음 날, 준혁은 또 현준을 비꼬면서 놀리고 이에 수진과 승진은 현준의 편을 듭니다. 그리고 현준은 무슨 일인지 묻지 않는 수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다시 네 명에서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냅니다. 그렇게 다시 하교 시간이 돌아오고 현준은 털어놓을게 있다면서 망설이는 모습에 수진은 자신의 너 편이고 외로우면 우리 가게 매일 놀러오라며 오히려 위로를 해줍니다. 현준은 또 수진에게 위로를 받고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낍니다.
5화 똑똑한 애 vs 똑똑한 애
현준은 고기를 먹으러 선희의 가게로 갔는데 휘찬과 승진뿐만 아니라 승훈도 있었습니다. 승훈은 자신이 수진을 좋아하는데 현준과 친하게 지내서 질투를 하고 현준도 경계를 합니다. 그래도 현준은 먹는 과정에서 느끼지 못했던 가정에서의 정을 느낍니다. 그렇게 집 갈 시간이 되고 현준과 승훈의 경로가 겹쳤는데 승훈은 수진에게서 떨어지라고 하고 현준은 어이없어합니다. 다음날 주말, 현준은 수진의 SNS를 찾아보는데 웃으면서 보다가 승훈과 같이 찍은 사진에 질투를 합니다. 한편 수진은 승훈과 약속이 있어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휘찬과 승진은 별로라며 계속 욕하고 수진은 무시하고 나가서 승훈을 기다리는데 밥을 안 먹어서 가게로 가려고 하는 현준을 만납니다. 결국 수진, 현준, 승훈이 같이 밥을 먹게 됩니다. 이에 승훈은 수진이가 화장실 갔을 때 또 다시 경고를 하는데 내가 밀어줄 이유가 없다고 반박을 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승훈은 학원을 가는데 갑자기 비가 옵니다. 현준은 수건과 우산 1개를 사서 수건으로 수진을 닦아주고 우산을 같이 쓰고 수진을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수진은 이 과정에서 설렘을 느끼고 자신이 현준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휘찬과 승진에게 말을 합니다. 또 현준이 하는 모든 것에 의미부여를 하기 시작했고 용기내서 내일 같이 공부하기로 약속을 잡습니다. 동시에 현준도 웃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표정이 굳습니다.
6화 도망가고 싶을 때
그 전화는 바로 엄마가 다쳐서 응급실에 있다는 연락이었고 현준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엄마는 아직 의식을 못 찾은 상태였고 실려온 이유가 아빠에게 머리 타격을 당해서 두개골이 골절된 것이었습니다. 이때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수진에게 연락이 오고 현준은 도망 가고 싶다는 말에 수진은 이유를 물어보지 않고 자신이 갈까라고 묻는십니다. 결국 늦어서 가지는 않았지만 밤새 통화를 했고 현준은 조금씩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엄마는 깨어났고 현준은 아버지를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이상하게 엄마는 놀랍니다. 한편 누나만 챙기고 자신한테는 차가운 엄마와 심하게 싸운 승진은 수진의 집으로 가출을 했고 수진과 희찬은 위로를 해줍니다. 그리고 현준은 선희네 가게에 오는데 뜬금없이 수진에게 자신의 등을 토닥여달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이에 수진은 힘들 때, 외로울 때, 배고플 때 등등 오고싶을 때 오라고 수진은 위로를 해주고 현준은 무슨 일인지 털어놓으려고하는데 승훈과 선희가 등장합니다.
7화 보름달에게 초승달이 고백하는 방법
집을 가려는 현준은 수진에게 승훈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수진은 말을 돌리며 자신이 다음에는 집으로 배달을 간다고 말을 하고 현준은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줍니다. 다음 날 학교를 등교하는데 휘찬은 연락을 받지 않고 학교 조차 오지 않습니다. 이에 친구들은 걱정을 하고 점심시간에 잠깐 나갔다오기로 합니다. 그 전에 체육 시간에 수연은 잠이 드는데 현준은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수진은 눈만 감고 있을 뿐 자고 있지는 않아서 듣게 되고 현준은 다시 직진으로 고백을 했으며 수진은 받으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승진한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외출을 나가는데 동생인 예찬만 나오고 그는 휘찬이 부모님 사업 문제 때문에 서울에 갔다고 말을 합니다. 큰 일이 아닌 것 같지만 학교를 끝나고 다시 방문 했을 때 휘찬은 안색이 안 좋았고 열이 났으며 갑자기 쓰러집니다.
8화 모든걸 털어놓았다
휘찬은 응급실에서 눈을 떴고 친구들은 걱정을 합니다. 그렇게 퇴원을 하는데 휘찬은 현준을 갑자기 잡습니다. 사실 현준은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휘찬의 부모님은 의류 사업을 하는데 그 옷에서 화학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유머가 퍼진 것이었습니다. 휘찬은 수진과 승진은 무조건 자기 편을 들 것도 알고 진짜 걱정할 걸 알기에 현준에게 말을 한거였고 현준이 걱정되면 상황을 보러 가라고 먼저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준은 은근 희찬이 걱정되어서 현준은 휘찬 옆에서 같이 놀고 자고 했으며 현준도 자신이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먼저 밝혔습니다. 다시 현재.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수습이 어려운 상태라고 휘찬은 현준에게 전했고 현준은 위로해주면서 자신의 열애 사실을 밝힙니다. 이때 갑자기 먹는 거를 엄청 많이 사서 수진과 승진이 등장하고 안 먹을려는 휘찬의 입에 억지로 들이밉니다. 다음날 학교, 현준과 수진은 꽁냥거리고 휘찬과 승진은 장난으로 틱틱거리며 승훈도 열애 사실을 들은 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그 후, 희찬은 용기내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고 수진과 승진은 무조건적으로 휘찬 편을 들었고 현준이는 미리 알고 있었다는 말에 서운해합니다. 또 현준도 자신의 비밀을 바로 털어놓았고 셋은 위로를 해주었고 같이 선희네 밥집에 가서 밥을 먹습니다.
9화 초승달이 보름달이 되어가는 과정
다행히 다시 휘찬의 집 주식이 오르기 시작했고 셋은 자기 일처럼 좋아합니다. 그리고 수진은 현준에게 진짜 오늘은 꼭 배달을 가고 너의 집으로 가서 놀 것이라고 하고 사실 긴장되었던 수진은 승진과 휘찬에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 현준과 수진은 학교 뒷편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자신에게 이쁜 말을 하는 수진이 너무 사랑스러워 뽀뽀를 합니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엄마 일이 도와준 늦은 밤, 집으로 비빔밥과 근처 떡볶이를 사서 현준의 집으로 향합니다. 이때 어떤 남자가 찝쩍거렸고 이를 보고 있던 현준은 남자의 머리를 발로 차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이에 남자는 도망가고 수진은 눈물을 흘립니다. 현준은 수진을 빨리 집으로 데려가 다친 수진의 무릎을 치료해주고 수진은 자신을 걱정하는 현준이 귀여워서 웃고 뽀뽀를 합니다. 그리고 현준은 수진에게 키스를 합니다.
10화 누구보다 고마웠던 달
수진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고 잠에 바로 듭니다. 그리고 눈을 아침에 떴는데 승진이 자신의 방에 있었고 승진을 통해서 수진의 엄마와 아빠가 심하게 싸웠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수진은 밖으로 나가보는데 유리가 깨져있고 물이 쏟아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나머지 수진은 현준에게 전화를 하는데 현준은 울먹이는 수진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수진이의 집으로 갑니다. 집에 도착한 현준은 오자마자 선희를 도와서 집 청소를 도와주고 네명의 친구들은 선희의 가게로 가서 넷이 장사를 합니다. 끝나고 승진은 아직 화해 못한 것에 찝찝함을 느끼며 집 앞에서 고민을 하는데 휘찬은 문을 열고 도망갑니다. 그렇게 서로 서운했던 것 이야기하고 사과를 하면서 화해를 합니다. 한편 수진은 아빠와 엄마가 싸운 일이 굉장히 사소한 일이고 화해해서 안심을 합니다. 동시에 휘찬의 집에도 일하던 가정주부들이 돌아오고 반가운 나머지 휘찬과 예찬은 포옹을 합니다. 그렇게 문제들은 하나씩 해결이 되어갔고 다음날 아침 수진은 평상시처럼 승진과 휘찬을 깨워서 학교에 등교를 합니다. 또한 초승달과 같았던 현준의 마음 또한 수진 덕분에 보름달로 가득 차 오르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생각난 이야기🌻
1. 응답하라 1998
저는 이 시나리오가 크게 우정이랑 사랑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생각했을 때 <응답하라 1998>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응답하라 1998>은 쌍팔년도, 1988년 쌍문동 골목에서 살아가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있는데요. 쌍문동 골목에서 크고 자란 다섯 소꿉친구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와 가족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유일한 여자 덕선이와 4명의 남자 정환, 동룡, 택, 선우가 이 드라마에 나오는데 시나리오도 수진이와 현준, 휘찬, 승진이 떼놓을 수 없는 친구가 된다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둘 다 항상 티격태격되지만 맨날 붙어있고 근처 살아서 서로를 챙겨줍니다. 위에서 <초승달>의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왔으니까 우정과 관련된 <응답하라 1998>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말하면 집 나간 동룡이가 걱정되어서 다같이 찾으러 가는 장면, 그리고 바둑만 잘하고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 택이와 덤벙거리는 덕선을 챙겨주는 주변 친구들의 모습이 뇌리에 박힌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도 않고 매일매일이 신나고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2. 술꾼도시여자들
두번째로 생각난 이야기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입니다. 이 드라마는 인기가 많아서 시즌2개로 나왔고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입니다. 실제로 낮에는 잘나가는 예능 PD 메인작가로 일하고 있는 소희, 전직 교사에서 현 종이접기 유튜버로 일하고 있다가 배달일까지 하는 지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지연까지 그들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가 해가 지면 어김없이 모여 해가 뜰 때까지 술을 마시는 게 일상이었죠. 실제로 그들은 욕하면서 절교 선언을 해도 술 한 잔에 맘이 싹 풀어져 금새 다시 웃게 되는 소울메이트 관계입니다. 서로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죠. 현준이 합류하기 전 수진, 휘찬, 승진도 이런 관계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얄미워도 가장 소중하고 죽을 때까지 옆에 있었으면 하는 존재요...😽
3. 사이코지만 괜찮아
마지막으로 사랑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봤을 때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둘 다 사람으로 인해 입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절대 좋은 친구를 주변에 두기도 그리고 사랑 자체가 사치라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문영과 강태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을 통해 치유해나가면서 마음을 열고 사랑까지 하게 됩니다. 서로의 온기가 서로를 성장하게 만든 것이죠. 현준 또한 아버지 때문에 주변에 누구를 두기도 그리고 또 상처를 입을까봐 두려워했는데 휘찬과 승진이라는 좋은 친구도 만나고 수진이라는 밝은 여자친구까지 현준에게 가장 큰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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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나리오 <소꼽친구를 구하고 싶나요?> 리뷰였습니다!
시나리오를 보면서 승진이랑 휘찬 덕분에 많이 웃었는데요😊
저런 친구들 있으면 소원이 없을 정도로 든든했고 이런 역할들이 극의 재미를 높여주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친구가 힘들때는 위로도 해주고 도움도 주는 등 진지할 때는 진지한 그런 모습에 진짜 멋졌어요~주인공인 수진도 통통 튀는 매력이 좋았고 아버지 때문에 힘든 현준 옆에서 힘이 돼주고 따뜻한 말들만 해주는 것이 참 마음이 깊은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준이의 직진본능도... 심쿵...💓
그럼 저는 그럼 재밌는 게시물로 다음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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