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죽지도 않고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꼭 하고 싶은 활동 중 하나였던 <제 3회 아세안 영화주간> 서울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개막식까지 4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번 게시물은 저희 팀에서 만든 짧은 카드뉴스 홍보게시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고 영상에 대한 시선을 넓히고 싶은 분들이 주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볼까요?
기대 가득! 재미 가득! 제 3회 아세안 영화주간에 대해 알아볼까요??
아세안문화원은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과 2021년에 개최된 두 차례의 아세안 영화주간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아세안문화원과 영화의전당이 오는 3월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은 12편의 아세안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아세안 영화의 다양한 매력과 성장동력을 소개합니다.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시작되며 2023년 3월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아세안 영화주간의 슬로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으로, 보다 다양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영화의전당이 함께하였으며 외교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며 더욱 규모가 커진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세안 영화주간 홍보대사는 강형석님으로,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한국-싱가포르 합작영화 '아줌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강형석 배우 주연의 ‘아줌마’는 이번 서울과 부산 아세안 영화주간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아세안 영화주간의 개막식은 오는 2023년 3월 23일 오후 6시에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진행됩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개막작인 <7번방의 기적>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작 <7번방의 기적>은 인도네시아의 하눙 브라만티오 감독이 한국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현지에서는 지난 2022년에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선천적인 지능 장애를 가진 도도 로작이 범죄 누명을 쓰고 폭력적인 수감자들과 함께 7번 방에 수감되어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서울에서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12개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부산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12개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전주에서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총 5개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개막식 및 개막작 예약은 온라인 사전예매로 진행되며, 당일 노쇼 티켓에 한하여 개막식 시작 5분 전부터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로, 온라인 사전 예매는 관람 희망하는 상영작 상영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시작 5분 전까지 사전 예약 티켓을 수령하지 않을 시 ‘노쇼’로 간주한다고 하니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세안 영화주간의 안내 데스크는 씨네큐브 광화문 라운지(지하 2층)에 운영하며, 첫 상영작의 시작 시간 1시간 전부터 마지막 상영작의 시작 시간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 3회 아세안 영화주간> 서울 2조 포스팅이었습니다!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은 그 의미나 상영작에 있어서 많은 기대가 되는 행사인 것 같아요👍
평소 영화에 관심 많으시다면,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의 상영작을 관람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게시물로 바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만 마칠게요💙
* 본 게시물은 아세안영화주간 사이트와 서포터즈 제공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아세안영화주간
아세안영화주간, 한-아세안 상호 이해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
aseanc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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