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추천] 내 존재 가치가 점점 흐릿해진다, <내가 여기 있다.>🤚

안녕하세요 어제 이야기한대로 영화를 리뷰하려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 <내가 여기 있다.>는 1분밖에 되지 않는 영화이지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요!

저는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존경스러워요👍

그럼 바로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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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제목
내가 여기 있다.

감독
임백철

장르
SF

러닝타임
1min

줄거리
누군가 교체되어 일자리를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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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처음에는 이 영화를 보고 사람이 AI로 인해 일자리가 대체되어서 쓰는 일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시험을 통과해서 힘들게 들어가고 내가 해준 일처리에도 난 혼자가 되었다."라는 문장을 딱 보고 참 마음이 아프면서도 저한테도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마음이 무거워졌죠. 기계 때문에 일자리를 잃으면 누구나 쓸모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마지막에 결말을 보고 한 대 맞은 느낌이 둘었습니다. 왜냐면 이 글을 쓰는 주체가 바로 '휴대전화'였기 때문이죠. 저 또한 휴대폰으로 모든 걸 다 하기에 예전에 쓰던 전자사전, 디지털 카메라, 심지어 텔레비전까지도 찾지도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 같은데 전화와 문자 등 기본 기능만 사용할 수 있는 기계는 쓰레기통에 버려지기 마련일 것이에요🗑️

 

처음에 사람에 빗대어서 시청하며 생각할 기회를 주고 결말을 본 후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주는 영화 너무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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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viebloc.com/detail/ct_11eeeb2fa65b107a91f5023f85d07bb2/ko

내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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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화 <내가 여기 있다.> 리뷰해봤습니다😋

참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를 보게 되어서 참 기분이 좋은데요!

여러분들도 이번 추석 연휴에 무비블록에서 재밌는 영화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무블 게시물로 컴백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