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똑같은 도플갱어가 존재한다고?!, 무비블록 무료 영화 <킨츠커>🫢

안녕하세요 어제 말한 대로 영화 리뷰를 하러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난리라고 하는데요:)

사실 저도 최근에 걸렸다가 완쾌를 했답니다💉

오늘은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떤 그때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킨츠커>를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영화는 코로나 때문에 자발적으로 격리한다는 소재를 무겁지는 않지만 독특하게 풀어내서 재밌게 봤답니다😊

그럼 리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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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제목
킨츠커

감독
koreanmov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min

줄거리
진규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SNS를 하는 것에 익숙해져간다. 어김없이 SNS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던 진규는 SNS를 보던 중, 흥미로운 게시글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도플갱어'가 존재한다는 글을 보고 진규는 의아해하며, 그의 SNS에 자신과 닮은 사람을 찾는 글을 올리고 잠에 든다. 다음날 진규는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전화를 받고, 그를 카페에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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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저는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딱 20살 대학생이었는데요. 대학교 첫 입학이라서 설렜지만 코로나로 한순간에 무너졌죠. 가게들도 다 9시에 닫고 인원도 제한되어 있어서 학창 시절 친구들도 못 만났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격리가 좀 안정되고 대학교에 첫 등교할 때 생각하면 정말 떨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만날 생각하니까 기 빨리고 긴장되더라고요 🫨

 

이 영화의 주인공 진규도 그렇습니다. 밖보다 집이 더 익숙하고,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있는 친구들이 더 편하죠. 그러다가 그는 '도플갱어'가  존재한다는 글을 보고 그도 말도 안 되지만 자신과 닮은 사람을 찾는다고 글을 올리고 잠에 듭니다. 그런데 진짜로 그와 똑같이 생긴 사람인 '강운'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둘은 카페에서 만나는데요. 강운은 진규에 비해 엄청 적극적이고 성격이 정반대입니다. 자택이 편한 진규와 다르게 강운은 사람들과 대면하는 것이 굉장히 편해 보였어요💗

 

그런데 이게 코로나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요? 이게 반전이 담겨 있는 결말이라서 말을 못 하는데 저는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이 영화 무료이니까 여러분들도 꼭 가서 시청헀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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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viebloc.com/detail/ct_11ebcf5244cbd8eabdc0023f85d07bb2/ko

킨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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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화 <킨츠커> 리뷰해봤습니다⭐

참고로 감독님은 도자기 공예인 킨츠키에서 영감을 받아서 깨진 도자기를 모아서 다시 하나의 도자기를 완성하는 것을 사람에 빗대어 킨츠커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영화를 보면 이 문장이 무슨 말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위로 적어놓은 링크 들어가서 <킨츠커>를 비롯한 무블 무료 영화 시청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