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애니메이션'을 무비블록에서 즐겨보자🌞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영화 2편 소개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영화답게 귀엽게 코디를 해봤는데요!

복실복실할 것 같은 양 인형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동심을 찾은 것 같았는데요:)

그럼 바로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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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 노리아 / 카를로스 바에나 / 애니메이션 / 13min

 

 

로그라인

어느 날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어둠의 생물을 만난 슬픔에 잠긴 어린 소년의 이야기

 

나의 평가

이 애니메이션은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먼저 소년이 관람차를 고치면서 시작되고 그 주변에는 아버지와의 사진으로 꾸며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관람차가 망가지면서 갑자기 어둠의 생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아이는 이 존재를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그 괴물은 온순해지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하나하나 만든 사람이 영혼을 갈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슬픔이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 영화는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 번 풀이한 영화같았습니다. 질 높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 사고뭉치들 / 로빈 바리에르 / 애니메이션 / 4min

 

 

로그라인

당신이 잠든 사이, 그들이 하는 일을 아시나요? 과연 누가 당신의 양말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일까요?

 

나의 평가

이 영화는 그냥 귀여움 자체. 미운 4살을 보는 것 같은 덩어리들(?)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이 존재의 소리를 듣지 못하기에 그들은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망가뜨립니다. 알람의 시간을 변경하고 생필품을 무단으로 사용하며 과자 먹고 레고를 쏟는 등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듭니다. 사람들은 이 짓을 고양이가 한 일로 알고 있는데 진짜 결말까지 너무 깜찍합니다. 가볍게 킬링타임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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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viebloc.com/

MovieB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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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무비블록에 있는 애니메이션 2편 리뷰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질 높은 그래픽과 현실에서 상상하기 힘든 판타지스러운 면들이 재밌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 애니메이션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