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바로 지금!! 우리 모두 치얼업💙

안녕하세요! 웨이브 서포터즈 바이브 1기 김민서입니다😃

저는 웨이브 서포터즈가 된만큼 엄청난 뽕을 뽑으려고 하는데요~

바로 웨이브에 있는 드라마와 영화들을 많이 보면서 저도 콘텐츠 지식도 많이 쌓고 웨이브 콘텐츠들도 홍보를 할려고 합니다💞

물론 매달 미션들도 열심히 겁나 열심히 참여할 거임!!!

첫번째로는 제가 옛날에 다른 시나리오를 소개하면서 간략하게 안내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저한테 도전하고 싶은 용기를 주고 드라마를 보는 동안 주인공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이야기, <치얼업>입니다:)

저한테 많은 웃음도 주고 위로도 주었죠📣

이번 서포터즈 기간 동안에 자체적으로 올리는 콘텐츠는 줄거리보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장면이나 명대사, 그리고 캐릭터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분석할려고 합니다🙉

줄거리는 여러분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D

실제로 봐야 더 재밌잖아요?? 웨이브에서 하는 이벤트도 가득하다구요🎉

그럼 바로 소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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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소개

치얼업 (✨응원단답게 CHEER UP!이 드라마 제목✨)

편성
SBS (2022.10.03~2022.12.13)

로그라인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

출연진
한지현 (도해이 역), 배인혁 (박정우 역), 김현진 (진선호 역), 장규리 (태초희 역), 이정준 (기운찬 역), 한수아 (최소윤 역), 이은샘 (주선자 역), 김신비 (임용일 역), 현우석 (김민재 역) 등

기획의도
여기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청춘들이 모였다.
누군가에게 이곳은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돈벌이를 위한 잠시의 수단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타겟을 포획하기 위한 잠깐의 유흥거리이다.

그저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 생각했던 이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난다.
이곳에서의 짜릿함이, 이곳에서의 사랑이 정신 차려보니 삶의 의미가 되어 간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그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 무용(無用)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주목 할 부분
응원단 테이아의 예언. 이 예언은 응원단 선배 중 신내림을 받은 사람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첫번째는 2002년 화재사건과 두번째는 4명의 다리가 다치는 사건, 그리고 바로 세번째는 드라마 상 2019년에 사람이 한명 죽을 것이라는 예언이었는데 이걸 주목하면서 이 예언이 진짜인지 그리고 진짜라면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보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WsPh2m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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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명대사

이 장면은 제가 저번에 다른 게시물에서도 말했었는데요! 아직까지도 다시 보면 눈물이 벅차오른답니다. 항상 밝았던 해이가 조금 우울감을 느끼고 엄마의 수술비 때문에 응원단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이런 해이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테이아 단원들이 감동영상을 찍고 그녀한테 보여주는데요. 그 영상을 볼 때마다 의도하지않아도 눈물이 뚝뚝 흐르는 것 같습니다. 내가 굉장히 많이 부족한 것 같지만 주변 사람들은 나를 되게 좋은 사람으로 봐주고 별 것도 아닌 것 같은 나에게 "멋있다", "미래에도 함께 하자" 등등 이런 말들을 해주는 것 참 행운인 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버티는 것 같습니다. 표현은 못하지만 사랑해 모두:) 영상 끝에 자기가 옛날에 찍었던 영상, 미래의 자신한테 보내는 메시지도 나오는데 그때도 눈물 펑펑 흘린 것 같아요. 눈물 닦고 영상 링크랑 그 영상에서 인상깊었던 대사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도 꽃은 핀대.

해이 너도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름답게 피길 바래. "

우리 해이 울지마!

 

+ 추가로 인상깊었던 명대사

- 여러분 모두 각기 다른 기대로 응원단을 지원했을 겁니다. 어쩌면 그 기대는 맞고 전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약속할 수 있는 건 그 끝에는 반드시 모든 걸 보상할 만한 순간이 함께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꼭 그 순간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단장 동기들 취업 준비하는데 불안하지 않아요?

  그냥 좋아서. 이 고생을 왜 하나 싶다가 그걸 다 잊게 하는 순간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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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1. 국내 최초 대학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모든 청춘을 대변하는 응원단 문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20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낭만과 현실의 간극 등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무언가를 이렇게 사랑하고, 열정을 쏟아 부었던 적이 언제인가... 지금 이 청춘을 살고 있는 또는 살았던 모두의 추억을 건드리며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2. 음악과 춤

응원단=음악과 춤. 이건 공식입니다. 열정이 넘치고 팔팔한 #20대 #응원단답게 설렘 가득하고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극대화시킬 음악들을 많이 선보입니다. 귀호강과 눈호강을 하고싶다구요? 바로 <치얼업> 보러 갑시다~

 

3. 삼각로맨스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도해이(한지현)는 든든한 선배이자 응원단 단장 박정우(배인혁), 거친없이 직진해오는 응원단 동시 진선호(김현진)와 만나 흥미로운 삼각관계 로맨스를 보여줍니다.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과 청춘! 선후배 또는 동기와의 러브라인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과연 해이는 누구랑 연애를 시작하게 될까요?

 

4. 감독, 작가, 배우들

한 번뿐인 청춘을 기억하게 하고, 익숙함에 속아 잊고 살았던 낭만을 꺼내는 감독의 연출과 작가의 필력. 또한 엄청난 춤 연습으로 완벽한 응원단을 재현해 낸 배우들까지. 특히 배우들 같은 경우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해서 더욱 더 드라마의 재미를 높여줍니다. 한지현(도해이), 배인혁(박정우), 김현진(진선호), 장규리(채초희)는 물론 훈련부장 이정준(기운찬)과 한수아(한소윤), 신입 단원 이은샘(주선자), 김신비(임용일), 현우석(김민재) 여기에 응원단 OB 양동근(배영웅)까지 그들의 완벽한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줍니다. 이들의 피땀눈물 나는 응원단 도전기가 궁금하지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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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캐릭터

도해이💫

 

일명 삼다. 많이 자고, 많이 먹고, 많이 싸서 붙여진 별명이다.
기본 세팅 값의 성격이 명랑 발광하다.
혹자는 라임을 맞춰 도라이라 부른다.

외모지상주의 관점에서 보면 상위 1%이나
자본주의 관점에서 보면 하위 10%다.
얼핏 보면 세상 걱정 없어 보이나, 실질적 가장이다.

해이가 대학에 온 목적은 명확했다.
대학 간판을 등에 업고 자본주의 사다리에 올라타
개천의 용으로 승천하는 것.
그런데 그런 해이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바로 응원단에 들어가게 된 것.

“한 달간 응원단 활동 시 알바비 100만 원 지급, 콜?”

돈 때문에 시작한 응원단이었다.
애정이나 충성도 따위가 있을 린 만무했건만
점점 이 응원단이란 존재가 해이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중심엔 바로 정우와 선호, 두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얻은 낭만에 취하기도 잠시,
응원단에 전해 내려오는
"19년도 응원단 현역 단원 중 한 명이 죽는다." 는
세 번째 예언의 화살은 해이를 향하고 있었다.

 

WHY?

제 최애 캐릭터는 드라마 <치얼업> 주인공 '도해이'로 같은 20대 청춘이라서 공감이 많이 가고 제가 이루고 싶은 찬란한 결과물을 이뤄낸 인물이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해이는 금전적인 압박에 시달리는 대학생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특히 해이는 실질적 가장으로 제대로 된 스무살 청춘의 낭만을 만끽하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도중에도 해이는 씩씩하고 파워긍정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응원단에서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꿈을 이루고 응원단복을 펄럭이며 화려하게 춤추는 해이를 보면서 제가 다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치여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내가 누구인지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이는 자신에 대한 믿음도 있고 꼭 자신이 해낼 것이라는 신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해이를 만나면서 제 인생을 좀 더 주체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에 박수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이를 보고 경쟁자들한테 뒤쳐지지 않으려고 놓고 살았던 저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면서 좀 더 일상에 긍정적이고 애정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노력을 하면 그 끝에 반드시 모든 걸 보상할 순간이 함께 한다는 것, 저는 해이 덕분에 이걸 깨달았습니다. 고마워 해이야! 우리 아름다운 청춘, 단 한 번뿐인 20대를 위해서 더 힘내보자💜

 

MBTI - ENFP

제가 생각한 해이의 MBTI는 ENFP입니다. 해이는 매순간 하이텐션에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하여 그녀가 서 있는 모든 곳을 무대로 만들고 스포트라이트도 자신에게 향하게 하는 자체발광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의 말투와 행동, 표정이 과한 것 같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고 마치 비타민 같이 에너지까지 주면서 친해지고 싶은 친구로 불립니다. 해이는 친구들이 많을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체력, 강한 말술, 유머스러운 말,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 높은 공감 능력, 낯을 안 가리는 등 꼭 옆에 두고 싶은 친구입니다. 추가로 내면에 열정이 많고 자기효능감이 높아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합니다. 겉으로 볼 때는 걱정 없어보이지만 의외로 진지하고 생각이나 고민이 많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밝은 것 같지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서 실질적인 가장으로 제대로 여가를 즐기지 못한 채 생활비를 벌고 동생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서 자신의 시간을 버려서라도 동생의 학원비를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와 같은 자아성찰도 많이 하며 주변에 놓여진 상황에 많이 고민하고 해결해나갑니다. 사랑면에서도 해이가 ENFP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애를 시작할 때도 해이가 먼저 직전 고백에 뽀뽀로 마음을 고백했고 사귀는 중에도 주접 멘트를 남발하고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며 모든 것을 다 바칠만큼 열정적으로 사랑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해이에게 사주고 싶은  음식

저는 해이에게 엄청나게 매운 떡볶이를 사주고 싶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먹을 때 떡볶이를 먹는다고 그러잖아요. 제가 본 해이는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은데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주기 싫어서 혼자 감당할려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자신한테 보상을 줄 수 있는 음식이자 땀 빼면서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는 떡볶이를 추천해주고싶습니다. 또 요즘에는 시대가 바뀌면서 많이 변화했지만 저 때만 해도 '학교 앞 컵떡볶이'라는 추억이 있잖아요. 드라마 <치얼업>도 20대 청춘의 한 번뿐인 추억을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청춘을 회상할 기회를 주잖아요. 이게 바로 '공감'이죠. 즉, 저도 이 드라마에서 전하는 키워드인 #추억 #공감에 맞게 떡볶이를 추천해주고싶어요. 추가로 이런 책도 있잖아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떡볶이 아주 대단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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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너의 이름 너의 내일 너의 꿈꾸던 날
빛나라 너의 생각 너의 젊음 너의 사랑까지
빛나라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너의 노래 너의 눈물까지
빛나라 너의 실패 너의 서툰 처음들 모든 걸 바쳐서"

이상 드라마 <치얼업>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말로는 설명없는 그런 벅찬 감정을 느꼈어요🙂

언제 이렇게 무엇인가에 진심으로 간절해봤는지, 그리고 아름답게 빛났는지...

웃음과 감동, 그 이상으로 나에 대해 많이 회상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치얼업>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치얼업>은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으니까 바로 보러오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콘텐츠 소개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 어떤 시간이든! JUST DIVE 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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