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우린 무엇보다 더 빛나는 존재란걸⭐

 

안녕하세요 한 번뿐인 청춘의 마음을 울릴 시나리오 리뷰로 온 김민서입니다!

여러분은 어렸을 때 꿈이 무엇나요?

저는 가수라는 꿈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요🎵

현실적인 상황이 받쳐주지도 않았고 안정적인 직업을 생각해야했기에 포기했습니다🎸 (음치인건 비밀 > <)

하지만 이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노래도 잘 부르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떄문에 꿈을 접었는데요🎤

바로 에제리 작가의 <락 윌 네버다이!>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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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윌 네버다이!,에제리, SEEnario App

 

락 윌 네버다이!,에제리, SEEnario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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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락 윌 네버다이!,에제리, SEEnario App

 

등교하는 주인공 반하. 그녀는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후드를 뒤집어쓰고 줄이이폰을 낀 채 걸어간다. 그녀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오늘은 첫 개학날이다. 개학날인만큼 자기소개를 하는데 반하는 자신의 이름의 뜻을 "여름에 태어나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 의미는 "한 번 보면 누구나 다 반한다"라는 뜻이다. 그녀는 굉장히 낯가리고 창피하기에 말을 하지않았고 실제로 자신 앞에 주어진 상황때문에 알바도 열심히 한다. 그렇게 알바 끝나고 집 가는 길, 같은 반 성민이 반하를 잡고 같이 밴드부를 할 생각 없냐고 묻고 반하는 단칼에 거절을 한다. 하지만 성민은 그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바나나우유와 쿠키를 뇌물로 주고 밥 먹을 때까지 따라다니며 귀찮게 밴드부를 가입하라고 한다. 조용한 I성향 반하와 활발한 E성향 성민의 만남은 주변 인물이 보기에도 이상했다. 어쨌든 반하는 어느 때와 같이 알바를 하러 가고 같이 일하는 유정에게 털어놓는다. 그리고 유정은 웃기면서 어린 나이에 반하가 너무 현실적인 고민만 하는 것 같아서 조언을 한고 이제야 반하는 조금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다음 날 학교가 끝나고 집 가는 길. 다시 비가 온다. 반하는 익숙하듯이 후드를 뒤집어쓰고 집에 가려는데 성민이 반하에게 자신의 우산을 건넨다. 그리고 왜 이렇게 자신에게 진심이냐는 반하의 질문에 성민은 밴드부 가입도 가입인데 좋은 사람 같아서 친해지자고 말을 한다. 그렇게 성민은 쫄딱 젖은 채 집을 가고 반하는 이를 바라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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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이야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Starlight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는 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머릿속에 'Starlight'이라는 노래가 재생이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가사 공유해드릴게요~

 

You are my Starlight
You are my Sunshine
너가 무엇을 원하든
날 비춰주는 건 너야
너야 그게 너야
가끔은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
널 누르고 있을 때면 그럴때
내 앞에 던져 놓고 가도 돼
울지마 괜찮아
언제나 난 네 옆에 있어
넌 부서질 것만 같아
조심스레 네게 꼭 할말이 있어
You are my Starlight
You are my Sunshine
너가 무엇을 원하든
날 비춰주는 건 너야
너야 그게 너야
We light everyone
Shine on each other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신의 청춘을 위해 달려가는 두 학생, 반하와 성민이 생각나는 청량한 노래입니다.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도 태양고 밴드부 '밀림의 왕자' 보컬인 지웅이 부르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인 유림에게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죠. 저는 지나간 풋풋한 10대의 청춘,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반하도 제가 맨 위에 삽입한 사진처럼 사람들 앞에서 웃으며 노래부르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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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tt.ly/seenario

콘텐츠 팩토리 SE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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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나리오 <락 윌 네버다이!> 리뷰였습니다🎹

실제로 영상화되면 한 편의 청춘드라마가 뚝딱 완성될 것 같은데요~

특히 반하의 이름의 의미가 너무 웃기고 독특해서 크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반하가 무대 위에서 오직 자신만을 위해 노래 부르는 그 날까지 저는 열심히 작품 기다릴려구요:)

그럼 저는 아마 마지막 시나리오 리뷰일 것 같은 게시물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