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에서 가장 좋았던 작품을 소개하고자 나타난 김민서입니다!
제가 최근에 전시 스케치 게시물을 올렸죠?
그 외에 제가 진짜 인상깊게 봤던 작품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려고 일부러 안 넣어놨었습니다🙊
그럼 바로 BEST 5 소개하러가볼게요~
1. 폴 아돌프 지하우스 / 알프스 산맥의 작은마을 / 1915
첫번째 작품은 폴 아돌프 지하우스의 <알프스 산맥의 작은 마을>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흔히 알프스라고 하면 눈이 소복해서 이쁘고 소녀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 그림은 뭔가 깊은 어둠의 섬에 갇힌 소녀를 구하러가야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되게 웅장한 것 같으면서 섬세해서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하나 명암과 색감 표현까지 완벽해서 꼭 빨려들어갈것같습니다~
2. 파블로 피카소 / 작업실에서 / 1964
두번째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의 <작업실에서>입니다💛
이 전시에서 피카소의 작품을 빼놓을 수는 없죠!
그 중에서 저는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피카소의 작업에 대한 가치관이 젤 잘 들어난 것 같기 때문입니다✏️
왜곡된 이미지와 복잡해서 정신없어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의미가 하나하나있는 작품...
실제로 피카소의 뇌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집에 걸어놓고싶네요~
3. 로이 리히텐슈타인/ 타카타카 / 1962
세번째 작품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타카타카>입니다💗
여러분은 팝아트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이 나시나요?
저는 딱 이런 느낌의 작품이 생각이 나는데요!!
총을 쏘는 듯한 느낌을 마치 만화의 한 장면처럼,
색감은 비비드하고 꼭 잡지에 나올 것 같이 표현한 것 자체가 진짜 팝아트의 정석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저 글귀가 이 작품의 질을 높이는 것 같아요 (내용이 행복한 내용은 아니지만🥲)
4. 모리스 루이스 / 새벽의 기둥 / 1961
네번째 작품은 모리스 루이스의 <새벽의 기둥>입니다🌙
저는 이런 작품을 보면 마음에 안정감이 드는데요😽
선들의 연속, 그런데 색깔은 다른...
특히 이런 작품을 볼 때 관전포인트는 과연 이 선을 그었을때 무슨 색을 가장 먼저 긋고 나중에 그었을까를 보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보이거든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세세하게 보면서 감상하면 재미가 2배 일 것 같습니다~
5. 볼프강 마트호이어/ 이젠 어떻게 해야 되나요 / 1980
다섯번째 작품은 볼프강 마트호이어의 <이젠 어떻게 해야 되나요>입니다💦
진짜 이 그림은 사진 한 장을 보는 느낌이었는데요!
제목과 잘 어울리게 사방이 바다고 탈출할 방법조차 없죠🚤
그 위에서 울고있고 주변을 살펴보며 마치 죽은 것 같은 사람도 있고...
아주 오랫동안 갇혀있었나봅니다😶
제가 약간 어두컴컴하고 비극적으로 보이는 작품들을 좋아하나봐요(?)
이상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의 가장 좋았던 작품 소개 포스팅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도 무엇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럼 저는 다른 전시와 관련해서 게시물로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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