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풀꽃 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시간의 쉼표' 11강 시를 전해주러왔어요:)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 로맨스가 담긴 시들을 가져왔습니다💑 실제로 누군가가 이렇게 문학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 저도 모르게 심쿵할 것 같은데요! 직접적인 고백보다 돌려서 말하는 이런 고백들이 더 기억에 남고 떨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심장 부여잡고 따라오세요~ 11강. 사랑으로 거듭나는 시 꽃 피우는 나무 좋은 경치 보았을 때 저 경치 못 보고 죽었다면 어찌했을까 걱정했고 좋은 음악 들었을 때 저 음악 못 듣고 세상 떴다면 어찌했을까 생각했지요 당신, 내게는 참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하고 이 세상 흘러갔다면 그 안타까움 어찌했을까요… 당신 앞에서는 나도 온몸이 근지러워 꽃 피우는 나무 지금 내 앞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