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풀꽃 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시간의 쉼표' 12강 리뷰를 하러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삶의 원동력이 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는 아마 제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해주는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삶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들을 소개해보자해요🌟 그럼 한 번 보러 가볼까요? 12강. 삶의 의미를 헤아리는 시 인생 1 화창한 날씨만 믿고 가벼운 옷차림과 신발로 길을 나섰지요 향기로운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따라 오솔길을 걸었지요 멀리 갔다가 돌아 오는 길 막판에 그만 소낙비를 만났지 뭡니까 하지만 나는 소낙비를 나무라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요 날씨 탓을 하며 날씨에 속았노라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좋았노라 그마저도 아름다운 하루였노라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