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정리사

안녕하세요 이번 주가 가기 전 소개하고 싶은 영화 2편이 생겨서 또 돌아왔습니다:) 무비블록에는 재밌는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가 쉬는 시간 때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조금 화가 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주변에서 진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직업이 제가 예전에 영화랑 다큐에서 다루던 소재랑 같아서 더 주의 깊게 볼 수 있었어요❤️ 그럼 바로 제 리뷰 보러 가실까요? 양들의 소동 / 서준용 / 한국 / 스릴러 / 15min 로그라인 취업난에 특수청소 업체에서 처음으로 일하게 된 형식. 유가족들이 챙기지 않은 유품은 가져도 된다는 선배 선영의 말에 몰래 고인이 사용했던 의수에 껴있는 반지를 숨기게 되는데... 나의 평..

안녕하세요 다른 터닝B 글 리뷰 게시물로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게시물에 이어서 직업 소개 도서(소설)를 가져왔는데요~ 실제로 저는 이 직업을 주제로 영화와 다큐를 찍은 경험이 있답니다:) 바로 '유품정리사'를 다룬 책, 진예서 작가의 인데요⚰️ 그럼 바로 리뷰해보겠습니다! 책 소개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이 다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있던 자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죽은 뒤 빈자리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많이 없을 것이다. 죽음으로 끝이 난 비어있는 곳에는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진다.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 유품정리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간략한 줄거리 요약 글쓴이는 하는 일 때문에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장례지도사로 죽은 사람의 빈자리를 정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