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풀꽃 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시간의 쉼표' 3강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3강의 제목은 그리움을 말하는 시인데요💦 여러분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는 방학이기도 하고 요즘 몸이 많아 안 좋아서 그런지 밖에 잘 못 나가서 친구들을 못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친구들의 얼굴이 많이 보고싶어요🤔 꿈에 나올 정도입니다 요즘;; 여러분들도 오늘 보고 싶은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시를 감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바로 가보겠습니다! 3강. 그리움을 말하는 시 목소리만 들어도 알지요 목소리만 들어도 알지요 당신의 기분이 어떤지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누구랑 함께 있는건지 오늘의 밝고 둥글고 환한 목소리 좋았어요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오는 듯한 아름다운 노랫소리 정다운 숨소리 비비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