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시나리오📚/(완) SEEnario 평론 서포터즈 2기

흐릿한 기억 속, 너의 메시지💌

lovesome201 2023. 4. 4. 08:30

 

안녕하세요 다시 설렘가득한 시나리오 리뷰를 가지고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제가 딱 이 서포터즈가 되자마자 꼭 읽고싶었던 작품이 있었는데요💗

한 번에 정주행을 하고 싶어서 찜을 해두었었고 하루 안에 정주행을 했습니다!!

그만큼 너무 설렘 가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였죠🤩

바로 나나 작가의 <창문에 서린>입니다🪟

딱 이 이야기를 듣고 최근에 오랜 시간 연재하다가 마무리를 지은 웹툰 <연애혁명>이 생각나서 표지로 표현해봤구요:)

한 번뿐인 학창시절이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지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필름도 같이 그려봤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 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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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우연한 만남은 없다. 우연을 가장한 운명적 만남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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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아역 연기자 연우는 인터뷰 도중,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공황장애로 숨 쉬기 힘들어하다가 방송 중에 쓰러진다. 다음날, 포털사이트에서는 그녀가 쓰러진 영상과 허위 기사들만 가득할 뿐이다.  뉴스에서도 그녀가 숨기고 싶은 사실들인 부모님의 죽음과 입양 소식이 보도되고 있다. 그렇게 혼란 속에 학교를 등교한 연우. 학생들은 연우를 보고 수근거리고 조롱한다. 이에 지함과 예슬은 연우 모르게 몰래 그녀를 지켜주고 그들에게 입 조심하라고 경고를 준다. 한편 연우는 놓친 적 없는 전교 1등을 건이한테 놓치고 2등이 되어서 화가 나는데 봉사시간 때문에 동아리까지 가입해야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렇게 집을 갈려고 하는데 은태가 건이를 괴롭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연우는 이를 찍고 SNS에 올릴 것이라고 협박을 했고 결국 건이를 도와준다. 다음 날, 지함과 예슬이 운영하는 동아리인 조화해가 없어질 위기였다가 건, 연우, 승아의 가입으로 없어질 위기는 가까스로 넘긴다. 한편 승아는 모든 것이 우수한 연우를 자신도 모르게 불편해하고 싫어한다. 한편 건이는 조금씩 연우가 신경쓰이고 예슬이에게 담요도 빌려서 벤치에 누워있는 연우한테 덮어준다. 이렇게 '조화해' 동아리는 불안불안하지만 완성되었다.

 

4-7화 모든 것은 한 순간에 이루어진다. 그것이 우정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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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등교를 하다가 은태 무리가 또 건이를 데리고 가는걸 발견한다. 연우는 라이브를 키고 그들에게 다가가서 협박을 하고 은태는 그런 연우의 핸드폰을 깨트리고 연우를 도로에다가 밀어버리고 도망한다. 이때 연우는 과거에 부모님이 졸음 운전하던 트럭 한 대에 치여서 죽은 걸 회상한다. 다시 현재. 차가 연우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데 건이는 연우를 구해주는데 연우는 충격에 기절을 한다. 그런 연우를 업어서 건이는 보건실로 데리고 갔고 연우가 잠에서 깨서 핸드폰을 봤을 때 수많은 연락들과 이상한 루머들만 인터넷에 가득할 뿐이었다. 이에 연우는 건우한테 사진 찍힌 것에 화풀이를 하고 조퇴를 한다.  건이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TV에서 연우에 대한 과한 이야기들이 막 나오는 걸 보고 당황을 한다. 한편 연우는 부모님의 장례식에서 모두가 자신을 불쌍하게 보고 유산 이야기만 하는 것에 싫증났는데 유명한 배우 신현이 와서 연우를 키우겠다고 한걸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다음 날, 연우는 학교에 등교를 하고 동아리 친구들과 같이 밥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건이에게 자신이 너무 예민했다고 사과를 하고 건이 또한 자신 때문에 피해본것같다며 사과를 한다. 또 연우는 받았던 상처때문인지 자신에게 정을 주지 말라고 하며 철벽을 친다. 이에 건이는 벙벙한 표정을 짓는데 그 날 밤, 비가 오는지 모르고 공부하던 연우가 비를 맞고 집을 가려는 걸 보고 우산을 건네준다. 연우는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지만 이런 관심이 싫지도 않았고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린다. 그렇게 다음 날, 동아리 축제 준비가 한창이고 조화해 또한 부스를 열었는데 연우 덕분인지 사람이 많이 모였다. 연우는 지쳐서 잠깐 휴식을 가지고 건이에게 우산을 돌려주러 교실에 들어가는데 선생님이 멀리서 보인다. 이떄 건이가 등장했고 둘은 축제 중에 교실에 있는걸 들키면 벌점이라고 들어서 숨는다. 그렇게 둘은 한 층 더 가까워지고 성공적인 행사를 끝마친 조화해는 동아리실에서 고기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상추를 가지러 간 예슬과 민욱. 둘은 썸타는 사이였는데 민욱의 고백으로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뒷정리를 하는데 연우는 서투른 탓인지 다친다. 다친 연우를 데리고 건이는 보건실에 가서 치료를 하는데 건이는 아는 척만 하는 사이로 지내기 싫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연우도 알겠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거 있냐는 건이의 질문에 연우는 없다고 대답을 하는데 이에 건이는 자신이 연우가 좋아하는 걸 찾아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축제 마지막 날 같이 있기로 약속을 하며 더욱 가까워진다.

 

8-10화 청춘물에 빠질 수 없는 몇 가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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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튿날.  축제 날이지만 승아는 차에서 문제를 풀며 엄마의 압박과 함께 등교를 하고 처음으로 승아는 엄마에게 화를 내다가 차에 내려서 마저 등교하겠다고 말을 한다. 한편 밴드부 보컬이 아파서 학교를 안 나오면서 학생회는 비상이다. 이때 연우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듣고 그녀를 무대 위에 세우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연우와 건이는 둘이 약속한 것처럼 축제를 재미있게 즐기고 서로 속에 있는 이야기도 대화를 하면서 눈물도 흘린다. 그리고 동아리 부원들끼리 다같이 사진도 찍는데 승아는 공부를 해야한다며 자리를 뜬다. 사실 동아리원들도 승아의 엄마의 성적 관련 집착이 심하고 극성인 것으로 소문나서 아무도 놀자는 말을 못했던 것이다. 이때 민욱은 도서관에 가서 승아와 이야기를 하러 간다. 그리고 연우를 볼 때마다 너랑 되게 비슷하다며 둘이 굉장히 비슷하다며 너무 미워하지말라고 말을 하며 같이 축제를 즐기러 간다. 한편 연우를 몰래 무대 세울려는 것을 연우가 알아채고 거절을 하는데 이때 신현이 등장한다. 그리고 신현과 연우간의 말다툼이 있었고 연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무대에 올라가기로 결심한다. 승아는 자신도 모르게 연우를 은근 챙기며 무대를 올라가는데 도와주고 연우는 웃으며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동아리원들은 불꽃놀이를 보러 가고 집 갈 시간이 되었을 때 건이는 연우를 집까지 자전거로 데려다준다. 그리고 심심할 때 무서울 때 아무때나 연락을 하라고 말을 한다. 그렇게 연우는 아파트 단지로 들어갈려고하는데 승아를 만나고 둘은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유일하게 어색하던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비슷한 서로의 모습에 의지하기 시작한다.

 

11-14회 행복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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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학교에서 신현은 연우에게 연락해서 잠깐 둘은 주차장에서 만난다. 신현은 사실 어린 연우가 자신에게 아버지라고 한 말에 사랑을 느꼈고 자신이 너무 엄격했고 끝까지 믿어주겠다고 사과를 한다. 이에 연우는 눈물을 흘리며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둘은 화해를 한다. 한편 시험이 다 끝나고 동아리원들을 다같이 학교에서 합숙을 하며 놀기로 한다. 그렇게 합숙 전 날, 연우는 짐을 챙기고 있는데 갑자기 예슬과 승아가 찾아온다. 사실 승아는 엄마와의 성적 갈등이 심해져서 가출을 했고 여자들은 연우의 집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아서 소년 가장 역할을 하는 건이의 집에는 지함과 민욱이 찾아간 것이다. 한편 승아와 연우는 저번에 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하고 연우는 승아에게 너무 애쓰지말라고 위로를 한다. 이에 둘은 포옹을 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예슬은 이를 보고 똑같이 운다. 다음날 학교 합숙 날, 그들은 고구마와 감자를 심으며 하루를 보낸다. 건이와 연우는 서로에게 계속 장난치며 썸을 계속 타고 친구들은 그들의 사이를 의심한다. 해가 진 후에는 공포체험도 하고 지함이 몰래 가져온 술도 마시며 진실게임을 한다. 그렇게 다 잠에 들었는데 연우와 건이는 둘이 연우의 트라우마를 이야기를 한다. 부모님 죽음 이후에 악몽을 꾸는데 사건이 있었던 인터뷰 전에도 자신이 사고 당할 뻔했는데 누군가가 자신을 구해주는 꿈을 꿨다고 한다. 힘들어하는 연우를 건이는 위로해주고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가 된다. 그리고 다음 날 그들은 체력이 좋은지 놀이공원에 놀러가자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승아는 짐을 놓기 위해 집에 들어가는데 승아의 엄마는 그녀를 발견하고 포옹을 하며 화해를 한다. 그렇게 다시 그들은 만나서 놀이공원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연우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간다는 희소식도 듣는다. 

 

15-17화 태풍이 오기 직전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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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촬영하는 이야기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이겨내고 다시 정상 오르는 내용으로 상대역은 주희라는 배우로 연우의 라이벌이다. 주희 또한 연우한테 틱틱 거리지만 사실 그녀의 팬이다. 바쁜 와중에 연우와 건이는 서로에게 연락도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영화는 천만 관객이 돌파하고 바빠지면서 연우는 연락이 잘 안된다. 하지만 건이 또한 연락이 안되는데 사실 건이의 할머니의 몸이 안 좋았고 연우만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개학식 날까지 건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동아리원들은 사이 안 좋았던 은태와 담임 선생님인 우석을 찾아가서 건이의 행방에 대해 물어보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고 그렇게 계절이 바뀔 때까지 건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11월, 연우는 건이가 자신에게 놀이공원에서 고백 한 것에 대해 회상을 한다. 그때 갑자기 연우 앞에 건이가 등장했고 둘은 긴 이야기를 한 후, 할머니가 있는 병원으로 같이 간다. 병원에서 할머니는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고 갑자기 연우의 기억 속에 온갖 약으로 삶을 버티고 외로움을 느끼면서 죽음을 택하려던 연우의 교통사고를 건이의 할머니 영옥이 막은 기억이 스쳐간다. 그렇게 연우는 갑작스러운 기억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병실을 나와서 집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 그런데 항상 건이와 앉았던 자리 창문에 '할머니 살린다 37번째 시도'라는 글씨가 써있었다. 사실 건이는 버스 그 자리에 타면 시간을 돌릴 수 있었고 할머니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할머니는 죽었던 것이었고 그 중 하나가 연우를 구하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것이었다. 이를 알아챈 연우는 버스에서 내려서 건이를 찾아간다.

 

18-20화 그 모든 변수가 현재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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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건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할머니의 죽음에 연우는 변수였고 둘은 사이가 멀어진다. 그렇게 둘 다 다음날 학교에 결석을 하고 각자 상대를 힘들게했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갖는다. 시간이 지나고 11월 29일, 연우는 다시 등교를 하고 영옥은 눈을 뜬다. 그리고 연우는 다시 원래 자신의 일(드라마, 화보 촬영 등)을 하는데 평상시와 다른 행동과 말을 한다. 그렇게 12월 1일 연우는 자신이 원래 교통사고로 죽어야하는 장소로 갔고 그 장소에 건이도 있었다. 건이는 연우를 발견하고 달려갈려고 하지만 신호가 바뀌었고 둘은 통화를 한다. 이에 연우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자신이 죽을 운명이었다며 연우는 달려오는 트럭에 치인다. 그렇게 영옥은 퇴원을 하고 건이는 또 상처를 가진 채 학교를 등교한다. 그리고 연우가썼던 편지를 발견하고 눈물을 흘린다. 영옥 또한 모든 걸 눈치 채고 아무렇지 않게 자신 앞에서 행동하는 건이에게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라며 이제 너를 위해 살라며 다시 시간을 돌리라고 한다. 그렇게 둘은 눈물의 이별을 준비하고 건이는 버스를 타고 그 자리에 앉는데 창문에 연우가 쓴 사랑해라는 글씨가 보인다. 결국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걸 택했고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연우는 살아났다. 연우는 고통스러워하는데 건이는 이런 연우를 안아주면서 입을 맞추고 내 18은 너가 있어야 완성된다며 괜찮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다시 시간이 지나고 연우와 건이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서로에게 의지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1화에서처럼 똑같이 연우는 언제 가장 행복하냐는 질문을 인터뷰에서 받는데 그녀는 이제 당당하게 현재를 보낼 때 가장 행복하다고 당당하게 답한다.


생각난 이야기😍

 

1. 에이틴

 

에이틴

 

시간 이동과 관련된 내용은 많이 소개드린 것 같고 저는 이 이야기를 보면서 청춘물이 인상깊게 다가와서 보고 생각난 청춘물 작품을 말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 당시 엄청난 사랑을 받고 도하나 열풍을 일으켰던 <에이틴>입니다. 말 그대로 10대의 즐겁고 힘든 날들을 그대로 담아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킨 로맨스 웹드라마입니다. 그 많은 회차 중에서 저는 시즌 1 22화에서 두 명의 하나와 보람이의 관계를 보고 연우, 승아, 예슬이 생각이 났습니다. <에이틴>에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김하나보다 도하나가 인기가 많고 더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어린 마음에 김하나는 질투심과 자격지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도하나를 미워하고 결국 하지 못할 말을 하면서 싸우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다음 날 김하나는 아프다는 말과 함께 학교를 오지 않았고 그녀는 자신만의 욕심으로 이 관계를 망친 것 같아서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도하나와 보람이는 김하나를 아직 미워하지않았죠. 김하나가 아프다는 말에 둘은 걱정이 되어서 그녀의 집에 찾아갔고 그녀가 숨기고 싶은 모든 것을 김하나 집을 찾아가면서 알게 되지만 모르는 척을 합니다. 그렇게 두 하나는 서로에게 사과를 하고 화해를 합니다. 또 김하나가 도하나와 보람이가 둘이 티격태격 장난 치는 것을 보면서 자신 때문에 망가질 뻔한 관계가 다시 돌아온 곳에 대한 안도감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흘리고 도하나 또한 울컥하지만 갑자기 보람이도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이 회차를 보고 도하나는 연우, 김하나는 승아, 보람이는 예슬의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 우정이란... 설명할 수 없는 강한 관계인 것 같아요. 참 보기 좋네요💚

 

 

2. 여주실격

 

여주실격

 

 

두번째로 생각난 이야기는 웹툰 <여주실격>으로 원치 않은 함정에 걸려서 '약'한 여배우 천리사가 더 이상 배우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시 복귀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연우처럼 당시 최고의 아역배우로 불리는 리사는 돈도 많고 예쁘고 인기도 많지만 내면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만큼 썩어있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에 대해 극복하지 못했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아프게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리사를 리사 자체로 보지않고 연예인 천사리사로만 보고 이런 시선 때문에 리사는 사람들에게 벽을 쌓습니다. 그렇게 혼자 인 것이 익숙하면서도 사실 외로우면서 은연중에 사람을 갈구합니다. 그러던 중, 유일하게 그녀를 사람으로 봐 준 같은 반 친구 오도원과 사랑에 빠지고 점점 세계에 철벽을 치던 리사가 변해갑니다. 연우도 처음에 건이를 포함한 학생들을 다 형식적으로 대하고 심지어 건이에게는 자신한테 정을 주지말라고까지 말하다가 건이와 가까워지면서 점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려고 노력합니다.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연우에게 건이는 이런 소중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주변 친구들한테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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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나리오 <창문에 서린> 리뷰였습니다🫶

진짜 하루 정주행...값진 시간이었는데요!!

처음에는 평범한 학생들의 로맨스인줄 알았는데 시간 이동과 관련된 애절하지만 풋풋한 반전 로맨스라니... 더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유튜브나 포털 뉴스 같은 곳 보면 연예인들이 사소한것으로 기사가 나고 논란이 되고 심지어 없는 일까지 만드는 루머로 이유도 없이 악플을 받곤 하잖아요ㅠㅠ

진짜 다시 한 번 빛나는 별이지만 지나친 관심으로 힘들 것 같은 연예인의 직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어린 나이에 지나친 관심을 받는 연우 옆에 남아서 웃게 해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면서 봤어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더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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