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과적으로 S24를 홍보하는 방법, <S24 Hours 무비 시리즈>📱
안녕하세요 독특한 단편 영화 시리즈를 소개하러 왔습니다💞
이 영화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를 광고하기 위해 만든 영화이기도 한데요~
그저 핸드폰을 등장시키는 것이 아닌 'AI 기능'에 초점을 맞춰 제작해서 더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보는 관객들에게 묘한 감정과 생생함을 주는 이 영화의 제목은 <S24 Hours 무비 시리즈>인데요!
총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로애락의 기분을 모두 골고루 담고 있습니다😎
그럼 제 리뷰 바로 보러 가볼까요?
간략한 소개
개봉
2024.03.07
장르
멜로, 공포, 액션, 판타지
출연진
고민시
소개
"내 24시간은 이제 완전히 달라질 거야"
한준희 감독 X 고민시 배우의 콜라보로 탄생한 4가지 장르의 단편 영화!
주목할 점
<S24 Hours 무비 시리즈>는 매력이 흘러넘치는 고민시 배우님의 4가지 색깔을 볼 수 있는 시리즈인데요. 그녀의 연기에 주목하면서 최애 에피소드를 저처럼 뽑아봅시다~
관전 포인트
1. 감독X배우 어벤져스
<S24 Hours 무비 시리즈>의 연출은 <D.P.>와 <차이나타운>을 연출했던 한준희 감독님이 맡았고 <스위트홈>, <밀수>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고민시 배우님이 혼자 이 극을 꽉 차게 채웠습니다. 이외에도 김태경 촬영감독님, 이진영 분장감독님, 최세연 의상감독님 등 OTT 흥행 주역들이 대거 참여해서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2. 다양한 장르와 표현 방법
<S24 Hours 무비 시리즈>에는 총 멜로, 공포, 액션, 판타지 4가지 장르를 가진 짧은 에피소드가 하나씩 있는데요. 첫 번째 에피소드인 '한낮의 한 낯선'은 멜로로 운명적인 외국인 남자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실시간 통역이라는 독특한 표현방식을 담았습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인 '노트 IN THE 다크'는 공포로 기능 중 하나인 나이토그래피를 활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죠. 세 번째 에피소드인 'WINNING 9PM'은 액션으로 누구나 보면 눈이 돌아가게 하는 게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내가 원하는 아침'은 판타지 장르로 텍스트를 직접 치지 않아도 검색할 수 있는 S24의 신기능 서클 투 서치를 소재로 사용했어요🧡
최애 에피소드
1. WINNING 9PM
줄거리
초급 타깃을 향해 코브라 백드롭을 사용하시겠습니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민시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어쩔 줄 모르던 민시에게 갑자기 등장한 선택지, 수락을 해야 할까?
나의 리뷰
민시는 크리스마스 날 캐럴이 흘러나오는 편의점에서 열심히 알바를 합니다. 그런데 평화로운 이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들이 들어오는데요. 바로 오토바이를 탄 일진들이 편의점 와서 마음대로 어지럽히고 음식들을 털어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한두 번도 아니고 민시는 무서워도 이번에는 하지 말라고 막는데요. 일진들은 이를 무시하고 나가려고 하자 갑자기 흑백이었던 영화에 컬러도 생기고 마치 게임 화면처럼 영화가 바뀝니다. 민시의 의지 없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엄청난 힘으로 그들을 참교육하죠. 특히 "전설의 복서가 소환됩니다"라는 문구와 대청소 모드가 발동된 후에 일진들을 다 쓰는 그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웃음과 판타지, 그리고 액션까지 잡은 이 에피소드 강추 드려요. 추가로, 마지막에 페이커님이 특별 출연까지 한답니다🧹
2. 내가 원한 아침
줄거리
뭐가 그리 서글퍼요?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엉엉 울고 있는 민시. 이미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때 마법처럼 반려견이 아끼던 물건들이 민시의 앞에 하나 둘 나타나는데…
나의 리뷰
절에서 학생인 민시는 엄청 눈물을 흘립니다. 바로 자신이 아끼던 가족인 반려견 멍냥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기 때문인데요. 눈이 엄청 온 겨울 어느 날, 시린 마음을 뒤로하고 민시는 멍냥이의 사진을 보면서 그리워합니다. 그러다가 개껌을 먹고 있는 멍냥이의 사진에 원을 그리는데 갑자기 하늘에 개껌이 홀로그램처럼 등장하는데요. 그 후에 계속 추억이 담긴 멍냥이의 물건들에 원을 그리니까 하늘에 목줄, 인형, 장난감 등이 하늘에 둥둥 떠오릅니다. 마지막에 떨리는 손으로 멍냥이 자체에 동그라미 그리죠. 마지막에 하늘을 보고 민시가 "따뜻하게 하고 다녀. 잘 지내고 멍냥아. 사랑해..." 하는 말에 제 마음을 울렸답니다. 재미와 감동까지 담은 이 시리즈는 사랑입니다🐶
이상 단편 영화 시리즈 <S24 Hours 무비 시리즈> 리뷰였습니다💙
이 영화들을 보면서 고민시 배우님의 연기력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고 참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저는 2가지 에피소드만 자세하게 리뷰했지만 또 다른 2가지 에피소드도 너무 재밌었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가지고 싶은 욕구까지 갖게 했는데요:)
이 시리즈는 유튜브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으니까 모두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알찬 리뷰와 함께 컴백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