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의 행렬,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데이비드 호크니&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 스케치 게시물로 바로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실제로 제가 팝아트를 굉장히 좋아하고 전시 안에 있을 다양한 색감들이 들어가기 전부터 엄청 기대가 되었는데요
학교 끝나자마자 같이 갈 파티원들 모아서 바로 갔다왔답니다
그럼 바로 색감의 조화가 완벽한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할게요
애들아 나한테 고마워하도록 해(?)는 장난이고 같이 가줘서 고마워😽
이번에는 전시를 좋아하는 친구를 포함해서 간 거여서 진짜 뿌듯했습니다:)
Section 1. 1960s Swinging London
1960년대에는 영국에서 사회적, 문화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입니다. 영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에서 벗어나 번영과 낙관주의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었죠. 특히 청년 문화가 활기를 띠었고 런던은 예술가, 음악가,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 신을 창조하는 창의성과 실험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영국의 팝아트는 광고, 패션, 대중 매체에서 영감을 얻어 당시 대량 생산된 소비 문화를 기념하는 운동으로 등장했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 리처드 해밀턴, 피터 블레이크와 같은 예술가들은 대담하고 화려하며 유쾌한 작품들을 제작하며 일상 생활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팝아트 스타일에 독특한 관심을 도입한 호크니의 작품이 이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그림과 판화는 기발함과 유머 감각이 특징이었으며 밝은 색상과 대담한 선을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눈에 띄고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동시에 호크니는 작품에서 섹슈얼리티와 정체성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여 성별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에 도전하는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의 예술은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장벽을 허물로 예술적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와 영국 팝아트가 1960년대 스윙윙 런던의 문화 지탱에 미친 풍부하고 다양한 공헌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이 역동적인 시대를 형성한 사회적, 문화적 힘과 현대 미술과 문화에 대한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영향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문구 너무 멋있지 않나요?
진짜 보면서 어떻게 팝아트를 저렇게 용어 하나하나로 완벽하게 설명하지?라며 감탄을 했는데요~
팝아트에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아주 예쁘게 구성되어있다는 점!
작품 뿐만 아니라 주변 벽이 트렌디한 팝아트로 꾸며져있어서 제가 영국의 거리에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림 형제의 6개 동화 / 데이비드 호크니/ 1970
알 속에 숨은 소년 그림 형제의 6개의 동화를 위한 삽화 / 데이비드 호크니 / 1969
스매싱 타임 / 앨런 앨드리지 / 1967
첫번째 섹션에 있는 작품들 몇 개를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저는 이 전시를 딱 들어가자마자 <그림 형제의 6개 동화>라는 작품을 마주했는데요~
이를 보면서 저랑 친구랑 같이 이야기를 만들면서 깔깔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작품인 <알 속에 숨은 소년 그림 형제의 6개의 동화를 위한 삽화> 알 안에 들어가있는 사람과 그 옆에 있는 새...
새가 알을 부화하는데 자신보다 더 큰 알에 당황해하는 그런 귀여운 느낌까지 들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 <스매싱타임>같이 비비드한 색감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 가득하답니다:)
Section 2. 인디펜던트 그룹
인디펜던트 그룹은 1950년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한 영향력 있는 예술가, 건축가, 작가 그룹입니다. 이 그룹은 당시 영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예술과 문화에 대한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접근 방식에 불만을 품은 예술가와 지식인들에 의해 결성되었습니다.
인디펜던트 그룹의 창립 멤버에는 에두아르도 파올리치, 리차드 해밀턴, 윌리엄 턴불과 같은 예술가와 앨리슨, 피터 스미슨과 같은 건축가 및 디자이너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그룹은 예술가, 과학자, 기술자가 모여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고 영국 문화의 기존 규범에 도전하는 접근 방식으로 유명했습니다.
이 그룹 멤버들은 대중 매체, 광고, 소비재의 문화적 중요성을 인식한 최초의 예술가들로 이러한 요소들을 작품에 접목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에두아르도 파올로치 콜라주나 조각 작품에는 인기 잡지와 광고의 이미지가 포함되었고 리차드 해밀턴의 그림과 판화에는 만화책과 기타 인기 미디어의 이미지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1956년 런던의 화이트채플 갤러리에서 열린 랜드마크 전시회 'This is tomorrow'는 인디펜던트 그룹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전시로 예술적 스타일과 매체를 선보였으며 당시의 전통적인 미술 전시회에서 크게 벗어난 전시였습니다.
인디펜던트 그룹이 팝아트에 미친 영향은 앤디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클레스 올덴버그 등이 운동을 이끈 주요 인물들의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디팬던트 그룹과 마찬가지로 이 예술가들은 대중문화의 이미지와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요소를 작품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디펜던트 그룹은 팝아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대중 문화에 대한 그들의 접근과 초점은 오늘날에도 예술가들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튜링 / 에두아르도 파올로치 / 1999
소호 재즈 페스티벌 / 에두아르도 파올로치 / 1990
많은 그림, 많은 재미 / 에두아르도 파올로치 / 1970]
두번째 색션에서 눈이 갔던 작품을 몇가지 가져왔습니다📺
먼저 <튜링>은 뭔가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굉장히 복잡해보이지만 그 사이의 연결이 굉장히 아름다웠고 실제로 봤을 때 색감도 이뻤습니다⭐
그리고 제가 광고 포스터를 많이 보고 만들다보니까 <소호 재즈 페스티벌> 작품이 인상깊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하나의 홍보 포스터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그림, 많은 재미>는 귀여운 코끼리가 그림을 그리고있죠?
그리고 미국 국기와 스팸까지 그려져있는데 뭔가 이 당시 모습을 보여주고 넘어서 풍자하고싶었던 것 같아요🎵
Section 3. 팝아트의 창시자 리차드 해밀턴
리차드 해밀턴은 영국에서 팝아트 운동이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그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런딘에서 정기적으로 만나 새로운 기술과 매스미디어가 예술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 예술가, 작가, 디자이너들의 모임인 인디팬던트 그룹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었습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해밍턴의 작품은 광고, 소비자 문화 및 기타 대중매체에서 이미지를 콜라주하고 차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이 오늘날의 집을 그토록 다르고 매력적으로 만드는가?"와 "swingeing London67"과 같은 그의 콜라주와 그림은 대중매체 이미지를 통합한 획기적인 작품으로 팝아트와 시각 언어를 정의하는데 기여했습니다.
해밀턴의 작품에는 예술, 기술, 사회 간의 관계에 대한 관심도 반영되어있습니다. 그는 사진 및 스크린 프린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작품에 사용한 최초의 예술가 중 한명으로 매스 미디어가 미술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에 도전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방식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해밀턴은 예술가로서 활동하는 것 외에도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저술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예술과 문화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으며 그의 저술은 팝아트 운동의 이론적 토대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컬렉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팝 아트 운동에 대한 해밀턴의 비전은 영국 팝 아트의 첫 번째 물결에 관련된 거의 모든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제자이기도 한 피터 블레이크와 데이비드 호크니에 대한 영향력은 특히 눈에 띄지만 1960년대 미국을 방문했을 때 만난 이후 종종 함께 작업한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같은 미국 팝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중들의 구경거리에 대한 그의 재능, 키치에 대한 진정한 사랑, 문화적 아이콘에 대한 불순한 접근 방식은 해밀턴을 최고라고 부르는 데미안 허스트를 포함하여 1990년대 젊은 영국 작가들의 작품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리차드 해밀턴을 "팝아트의 아버지"로 생각하게 된 이유입니다.
Swingeing London 67 / 리처드 해밀턴 / 1968
Just what was it that made yesterday’s homes so different, so appealing? / 리처드 해밀턴 / 2004
세번째 섹션에서 인상깊게 본 작품들을 뽑아왔습니다💓
이게 진짜 팝아트다!라는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작품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저는 콜라주 기법이 다양한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어색한 것 같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예술적 의미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같이 해석하면서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Section 4. 대중문화와 팝아트
영국 팝 아트는 1950년대에 등장한 시조로 대중문화와 매스미디어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팝 아티스트들은 예술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에 도전하고 예술, 문화, 사회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영국 팝아트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대중문화의 협업이었습니다. 팝아티스트들은 광고, 만화책, 대량 생산된 소비재와 같은 대중문화의 이미지와 상징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이미지를 작품에 통합하려고 노력했으며 종종 콜라주 및 기타 기법을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눈에 띄고 도발적인 예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영국 팝아트와 대중음악은 밀접하게 얽혀 있었습니다. 두 운동 모두 1960년대 전후에 등장했으며 대중 문화 및 대중 매체와의 관계를 특징으로 합니다. 리차드 해밀턴과 피터 블레이크 등 영국 팝아트의 주요 인물 중 다수는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영국의 신흥 팝 음악 신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앨범 커버와 홍보 자료 등 팝 음악의 시각적 이미지에 매료되어 이러한 이미지를 자신의 작품에 접목하고자 했습니다.
더 비틀즈 / 피터 블레이크 / 2002
비틀즈 화이트 앨범 포스터 /리차드 해밀턴 /1968
돌아보지마 / 앨런 앨드리지 /1967
페퍼 중사의 외로운 마음 클럽 밴드 / 피터 블레이크 / 1967
네번째 색션에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지금까지 인기가 엄청난 비틀즈를 표현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저도 비틀즈의 노래를 들으면서 과제도 하고 힘들때마다 들으면서 위로를 받는데요~
'신'이라고 할 수 있는 비틀즈의 역사와 작품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외에 다른 아티스트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누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방문!!
비틀즈의 <Abbey Road>의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한 포토존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서 인생샷 건지세요📸
Section 5. 브리티시 팝 아티스트 I
전기 의자 / 콜린 셀프 / 1968
비밀 / 조 틸슨 / 2003
첼시 소녀들 / 앨런 앨드리지 / 1970
아이스캔디 / 마이클 잉글리시 / 1972
이 색션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요😉
각 작품 옆에 작가님들의 설명이 자세하게 서술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작품을 뽑아온건데 중간중간에 사람의 신체를 포함한 작품들아 꽤 있어요~
처음 보면 야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읽고 작품을 보면 모든게 예술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색션에서 굉장히 많은 예술적 능력에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
Section 6. Swimming Pool
여기가 진정한 포토존이지~
이걸 생각하며 파란색 옷을 입고 왔는데요👔
실제로 거울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는 밀려났지만 여러분들으 꼭 가서 사진 찰칵하세요📸
Section 7. 데이비드 호크니와 물
데이비드 호크니는 독특하고 다양한 예술적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물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그의 작품에서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물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한 호크니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을 소재로 호크니는 1960년대 수영장 시리즈를 많이 그렸습니다. 1960년대에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그는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반사된 수영장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물의 반사와 햇볕이 내리쬐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분위기를 포착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물의 성질을 화면에 담고싶어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술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평면성에 대한 고찰을 물을 통해 연구해나갑니다. 보여지는 2차원 평면안에서 이러한 수많은 시각작 요소를 묶는 연구였습니다. 초 단위로 움직이는 물의 흐름은 그의 그림에서 다양한 선으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빛에 따라 달라지는 물의 색깔과 형태를 포착하기 위해 사진으로 다시점, 다시간으로 찍어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로 보는 행위와 보여지는 방식의 다양성에 대한 결과물들이 그의 모든 작품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색션에는 물과 사람의 조화가 있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파랑색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그런지 안정감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제 주변에서 파랑색을 소재로 영상을 만든다고했는데 진짜 이 작품들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Section 8. 팝아트가 사랑한 인쇄술
인쇄술은 팝아트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팝 아티스트들은 매스 미디어와 대중문화의 시각적 언어에 관심을 가졌고 인쇄를 통해 이러한 이미지를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현하고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팝아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대량 생산과 복제에 대한 관심입니다. 스크린 인쇄와 리소그래피와 같은 인쇄 기술을 통해 예술가들은 작품을 빠르고 쉽게 여러 장 제작할 수 있었으며 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상업화된 당시의 문화에 적합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을 통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매우 효과적인 대담하고 그래픽적인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팝 아티스트들도 평먼적이고 그래픽적인 인쇄 품질에 매료되었습니다. 많은 팝아트 인쇄물은 단순화된 이미지와 대담하고 밝은 색상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스크린 인쇄와 같은 인쇄 기술에 적합했습니다. 이러한 인쇄물은 전토적인 미술 인쇄물보다 규모가 큰 경우가 많았으며 공공장소나 잡지 및 광고와 같은 매스미디어에 전시하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팝아트에 대한 인쇄의 영향은 앤디 워홀이나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같은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작품에 인쇄기법을 광범위하게 사용했습니다. 특히 워홀은 마릴린 먼로와 앨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유명인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실크스크린 인쇄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만화책의 이미지를 주로 사용한 리히텐슈타인의 판화는 인쇄 기법을 사용하여 고도로 양식화되고 그래픽적인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쇄는 팝아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예술가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상업화된 당시 문화에 적합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팝아티스트들은 인쇄 기술과 프로세스를 수용함으로써 오늘날까지도 영향력과 영감을 주는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러브 페스티벌 / 마이클 잉글리시 / 1967
1972 올림픽 아트 포스터 / 피터 필립스 / 1972
여덟번째 섹션에서 인상깊었던 작품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러브 페스티벌>에 대해서 말해보면 되게 저런 마크로 앨범 표지를 제작하거나 행사 포스터를 제작할 때 저런 작품 많이 사용하잖아요💕
조금의 색깔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니까 신기합니다!!
다른 작품인 <1972 올림픽 아트 포스터>에 대해서 말해보면 제가 이 당시의 올림픽을 보지 못했지만 그 년도의 미를 장식하는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었어요:)
그리고 보면서 이 당시에는 멀리뛰기나 마라톤 같이 육상종목들이 인기가 많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주 흥미 그 자체네요~
Section 9. 브리티시 팝아티스트II
무지개가 만개한 포토존~
팝아트=색감=무지개 완벽한 조화라고 할 수 있죠🌈
가서 인생샷 건집시다!!
아이스크림 / 마이클 잉글리시 / 1968
섬. 나무 / 앨런 존스 / 1988
9번째 섹션에서 인상깊었던 작품 두 개 가져왔습니다!
먼저 <아이스크림>인데 제가 입술을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도 좋아하죠🍦
아름다운 조화... 붉은색과 푸른색 실제로 저희 집 벽에 걸어두고싶습니다~
다른 작품 <섬.나무>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다음 게시물에 더 자세하게 설명할 생각인데 밑에 있는 여자가 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뱀입니다🐍
잘 안 보이지만 나무 위에 있는 사람을 감고 있습니다:)
뭔가 섬과 나무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잖아요🌿
뭔가 놓치기 싫어서 감고 있는 걸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Section 10.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호크니의 알파벳 / 데이비드 호크니 / 1991
퍼레이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 데이비드 호크니 / 1982
그레고리 그림 / 데이비드 호크니 / 1984
푸른 기타와 자화상 / 데이비드 호크니 / 1977
마지막 섹션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세상이 펼쳐져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을 보면 진짜 팝아트의 대가라는 말이 있을만한데요!
사소한 알파벳부터 원래 있는 극 작품과 오페라까지 자신의 시선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레고리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피카소처럼 얼굴을 왜곡한 것 같지만 이렇게 한 이유가 카메라로 찍힌 왜곡된 사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시선에서 소재들을 바라보고 많은 고뇌끝에 작품을 완성시킨 것 같습니다⭐
아주 멋져요💗
이상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브리티시 팝아트>의 리뷰였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행진에 정신을 못 차렸는데요😵💫
여러분들도 꼭 가셔서 눈 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데이비드 호크니& 브리티시 팝아트>의 최애작품을 소개하러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