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2022 TV CHOSUN 인터내셔널 포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른 서포터즈로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언택트 시대, 격차를 해소하라!'로 했던 포럼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저도 꼭 다음년도에는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이번에 감사하게도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2022 TV CHOSUN 인터내셔널 포럼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알찬 내용들을 다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함께해요?

---

그럼 먼저 이번 포럼의 간략한 주제와 일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 제: 격변하는 세계와 新 정부 정책 방향
- 일 시: 2022년 3월 31일(목) 09:00~19:00
- 장 소: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F 그랜드볼룸
- 주 최: TV CHOSUN·K-정책플랫폼·한국경제연구원

구체적인 프로그램 진행 순서와 내용도 알아야겠죠?

저는 딱 진행하는 내용들을 보자마자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거있죠?

어떤 값진 내용들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엄청 기대가 됩니다♥

 

참고하시라고 초청연사들의 모습도 올립니다:)

---

위에서 기본적인 포럼의 진행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제가 이 블로그를 올리기 전!

즉, 2022 TV CHOSUN 인터내셔널 포럼이 6일 남은 시점에 무엇을 적으면 좋을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각 주제와 관련된 자료조사를 좀 해보는 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5개의 주제에 대해 미리 자료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간략하게 한 번 적어보도록 할게요:D

 

1. [경제] 글로벌 가치동맹과 신정부의 경제정책

- 2022년 출범하는 신정부는 과거 정부들의 구 외교를 넘어선 ‘공생 외교’를 재건축해야 한다고 강조

⟶ 공생 외교는 대(對)미중 외교의 복합화, 북한 비핵화와 북한 문제의 21세기적 해결, 한일 외교의 신구상, 코로나 이후 질서의 새로운 문명 표준으로서 강조될 공생의 과제를 이끌어 갈 선도 외교

⟶ 보건과 기후, 식량 개발 등 다양한 이슈 영역을 거시적 틀 안에서 연계하고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제도적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주요국과의 양자, 지역 및 지구 협력 등 다층 수준의 상호 작용을 복합화하는 신외교 체제를 정비하여 ‘공생 복합 네트워크’를 확산 & 강화

 

- 금융정책은 선진 자본시장으로 전환을 추진

⟶ 외환 및 자본시장 구조를 선진국 수준으로 전환 필요

⟶ 기존 공매도 제도를 어떻게 개선해서 개인투자자들의 동의를 얻어 낼 것인지를 제시

 

- 통화정책은 디지털 화폐로의 전환을 가속화

⟶ 디지털 화폐의 등장은 곧 지급 결제, 송금, 대출 중개 등과 관련된 금융산업과 유통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통화정책과 통상 조건에도 상당한 변화를 일으킬 것

 

- 통상정책은 세계 교역구조의 전환을 주목

⟶‘그린 딜(Green Deal)’이라는 새로운 보호무역주의 시대 진입

⟶EU(유럽연합)가 승인한 탄소국경조정제도 입법안이 2023년 발효 (탄소 저감 노력을 하지 않은 제품은 수출X)

 

- 기술정책은 ‘전환 기술’에 집중

⟶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와 같은 디지털 기술들이 전 산업에 걸쳐 확산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진입

⟶ 탄소 저감 기술이 고도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됨에 따라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 에너지 대전환

⟶ 한국이 어떤 기술에 집중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주요국들의 추격을 방어할 로드맵을 마련 필요

 

- 산업정책은 공급망 구조의 전환에 중점

⟶ 소재를 특정 국가에 편중되게 의존하고 있는 산업구조를 재편

⟶ 주요 자원국들과 협력하는 체제를 구축

⟶ M&A 등을 통해 기업들이 광물자원 개발사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마련

 

- 고용정책은 ‘고용 없는 경제’로의 전환 준비

⟶ 코로나19로 디지털화와 비대면화가 가속화된 지금 챗봇, 키오스크,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기술들이 인력들을 대체하면서 ‘고용 없는 경제’로 급격히 전환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산업)

⟶ 미래 산업에 요구되는 인재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법론을 제시 필요

 

- 재정정책은 ‘표적 정책’으로 전환

⟶ 정책들 외에도 지면에 미처 채우지 못한 민생정책, 복지정책, 부동산정책 등 무수한 경제정책들이 산적

⟶ 이 모든 정책들이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전환이라는 타깃을 명확히 정해 재정이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 필요

 

2. [혁신] 新정부, 융합형 정부 조직개편

- 새 정부의 조직개편을 앞두고 통상 기능 이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제조업 강국인 주요 경쟁국들처럼 '산업통상형 조직'을 운영의 필요성 제기

⟶ 유형별 특성을 보면 중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 등 제조업 강국들은 대체로 산업통상형 조직을 채택

⟶ 특히 수출주도 경제의 경우 산업통상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는데 통상 압력 완충을 위해 통상 기능을 산업 담당부처로 분산한 것으로 분석

 

- 최근 통상정책이 공급망, 기술 동맹, 디지털 전환 등 비(非)전통 통상 의제들과 긴밀히 연계돼 있어 조직 측면에서 산업통상형의 장점이 부각되는 추세

⟶ 통상정책을 두고 외교와 안보의 수단적 측면만 강조하다 보면 '국부창출의 기반'이라는 통상정책의 또 다른 산업적 측면을 놓치게된다고 우려

 

- 최근의 흐름은 산업정책과 무역정책, 통상정책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

 

3. [교육] 대전환 시대의 청년과 혁신 생태계

** 산업화시대의 제도와 후발추격국의 프레임을 벗어나자!

- 디지털의 시대를 산업화 시대의 제도와 프로세스로 맞고 있음

- 선진국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후발추격국의 전략과 태도를 맞고 있음

 

① 디지털 대전환 필요

- 공공서비스

: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드릴 수 있어야 함

⟶모든 국민에게 접근성, 형평성, 안전성, 투명성과 반응성이 보장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며 장애인, 약자에 대한 배려는 설계단게부터 이뤄져아함

 

-원칙있는 데이터 개방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참여를 더욱 이끌어내야함

(검색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으며, 호환성을 갖추고, 재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기계로 처리할 수 있어야하는 데이터)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재들의 협업

: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어야함

 

-민간 클라우드 우선

: 클라우드는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시대의 필수 플랫폼

 

② 국가 핵심 전략 기술을 탄탄하게

-국가 핵심 기술 자산 관리 : 핵심 기술을 발굴하고 정부가 먼저 마중물이 되어 시장을 만들기

⟶ 기술 로드샵 설명하는 자리 공식화 및 방향성 설명

 

-국가 핵심기술 인력 관리 : 사람을 투자한다는 원칙하에 고급 과학 기술자 키우기

: 핵심 과학 기술 인재 및 민간 기업 풀을 체계적으로 관리

⟶ 세계 수준의 해외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

 

-과학기술자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신뢰에 기반한 체계 구축

⟶ 유연성있는 비용 활용 (악의적인 연구비 활용과 조작 방지)

 

③ 디지털 대전환에 맞설 능력을 가진 생애 교육으로 자율과 분권으로 다양성과 창의성을 살리기

 

-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과 원격교육 등 비대면 사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뉴딜 계획

 

: 10만 명에 이르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14만 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에 중점

: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포용’을 앞세운 게 특징

⟶ 디지털 포용은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해 다 함께 누리는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취지

 

- 교육 거버넌스의 재편

: 국가 교육위원회에서 교육의 미래가치 등 핵심적 방향성을 정하고 초중등교육은 교육청이 주도하며 대학에 대해서도 정부는 학위 인정 절차에 대한 관리만 담당하며 최대한의 자율을 인정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옳다고 주장

⟶ 대학과 산업 간의 경계를 낮춰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반드시 필요한 재교육/전환교육, 미취업자 교육을 대학에서 재학생과 같이 들을 수 있게 해야함 (교육의 질 높이기)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이른바 STEM쪽 정원 증가

: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 연구를 위하여 권역별로 공학과 인문사회학이 협력 연구 프로그램 만들기

(인문사회학 통찰 필수인 시대)

 

-초중고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 시간 대폭 늘리기

: 기존의 주입식 지식 전달 교육이 아니라 지식과 역량, 경험을 중시하는 교육으로 전환

 

4. [환경] 아시아의 저탄소 에너지전환

- 2019년에 아시아 주요 12개국에서 생산한 전력의 80%를 차지하는 화석 연료에 대한 높은 의존도. (많은 CO2 배출, 빠른 에너지 소비량)

- 발전량을 원활하게 하고 공급의 신뢰성을 높이고 저장 필요성을 줄이는 데 필요한 풍력과 태양 자원의 고르지 않은

가용성.

- 조사 대상 아시아 9개국 중 6개국에서 탈탄소화 목표 결여와 이전 목표의 실망스러운 이행 실적.

 

: 탄소중립 달성의 열쇠가 된 태양광·풍력, 수소·연료전지

- 그린뉴딜 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청정에너지·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 친환경자동차 등 지속 가능한 운송수단 도입, 에너지 효율 제고

- 기후 친화적 혁신 기술개발 등

⟶탄소중립 실현의 지름길은 산업, 운송, 건물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필요한 에너지는 가능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

 

- 저탄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그린에너지’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솔루션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에너지 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

 

5. [언론] 新정부의 언론 · 미디어 정책

제가 미디어쪽과 관련된 꿈을 가져서 그런지 가장 기대되는 내용입니당!!

- 현 대통령 윤석열 후보

: 공약집을 통해 “가짜뉴스, 악의적 왜곡 등의 문제는 자율규제를 통해 해결되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

: 개인 인권을 침해하는 허위 보도를 할 경우 언론사 전체를 파산하게 하는 강력한 시스템이 마련 필요성 제기

⟶ ‘언론자율규제기구’는 허위조작정보를 가려내고,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를 구제

: 국회 본회의에 계류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무기로 언론의 허위·조작보도를 법적으로 규제하려는 것인 반면 자율규제기구는 공권력이 언론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언론 스스로 문제 보도를 걸러내도록 제도화하자는 것

 

- 미디어 정책 기능을 합쳐서 하나의 미디어 진흥을 위한 부처와 규제를 담당하는 독립 위원회로 개편

 

- 콘텐츠 산업 육성에서 접근하는 미디어정책은 일관된 비전을 토대로 미디어 생태계 전반의 역할과 차이를 고려해야 하는 저널리즘과 공적 책무를 둘러싼 정책에서는 정교함이 떨어짐

(특히 지역언론 정책은 없다는 것이 맞을 정도로 미미, 지역미디어 생태계의 역학을 충분히 파악하지 않은 채 업계의 민원성 사업에 가까운 정책)

 

- 글로벌 오티티(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라는 새로운 서비스의 보편적 이용이 증가하면서 표현 형식이나 개인의 미디어 참여 및 향유도 변화해 미디어 지형의 본질적인 속성이 크게 변화

⟶ 레거시 미디어의 붕괴와 몰락을 방지하지 위해서라도 개혁은 필요!

 

<新정부의 언론 · 미디어 정책>과 관련해서는 제가 옛날에 적었던 언론과 미디어의 방향의 글과 함께 다음 게시물에서 더 자세하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이상 2022 TV CHOSUN 인터내셔널 포럼에 대한 소개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죠?

글을 마치기 전에!

이번에 제가 서포터즈로서 일을 하고있지만 그 후에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이번년도는 어떤 미션을 수행하는지 작성을 하면서 마치고자합니다:)

 

2022 TV CHOSUN 인터내셔널 포럼 서포터즈 활동 계획

## 0️⃣ ?nline Name Card [온라인 명함 발급 받기]
-발급 방법: [온라인 명함 만들기](https://www.miricanvas.com/v/1wks38) 클릭 > 오른쪽 하단에 있는 + 버튼 클릭 > 복제하기 > 로그인 > 이름, SNS 주소, 사진 등 입력 > PNG 고해상도 다운로드하여 사용(미션 인증 링크 제출 필요X)
-온라인 미션 中 최소 1회 이상 사용 필수(블로그, 인스타그램 게시물 끝 부분에 업로드)
-사진은 증명사진일 필요는 없습니다. 얼굴이 나온 사진이라면 가능합니다!
## 1️⃣ ?ppeal [인터내셔널 포럼 알리기]
1. SNS 계정을 활용하여 대중에게 인터내셔널 포럼 행사와 서포터즈 활동을 어필하는 미션입니다.
2. 내용: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포부 및 인터내셔널 포럼 행사 개요(행사 설명, 이번 행사 주제, 일시, 기대되는 부분 등)
3. 형식: 자유 형식
4. 플랫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최소 1개 이상 플랫폼 업로드 필수)
5. **기간: 3/25(금) 23시 59분까지**

## 2️⃣ ?pecify [인터내셔널 포럼 구체화하기]
1. 1차 미션에서 간략하게 소개했던 포럼 행사를 더욱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미션입니다.
2. 내용: 세션 별 내용 및 연사 소개
3. 형식: 카드뉴스(최소 5장)
4. 플랫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최소 1개 이상 플랫폼 업로드 필수)
5. **기간: 3/30(수) 23시 59분까지**

## 3️⃣ ?nternational Forum D-Day [포럼 당일 미션 수행하기]
-오프라인 참가자: 현장 출석 체크 시 인정(점심 제공)
-온라인 참가자
1. 유튜브 스트리밍 시청(줌 회의실 참여로 변동 가능)
2. 포럼 참여 인증샷
3. 포럼 진행 중 간단한 퀴즈 2회 풀기

## 4️⃣ ?how Yourself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유롭게 역량 펼치기]
****이 미션은 1과 2 중 한 개 이상 수행할 시 완료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 1. 영상 콘텐츠 제작
1. 인터내셔널 포럼이 어떤 행사인지, 무슨 내용을 다루는지, 서포터즈 활동은 어땠는지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입니다.
2. 제목 가이드라인: [TV조선 서포터즈] ~~~~(2022)
3. 필수 해시태그: #TV조선 #인터내셔널포럼 #국제포럼 #서포터즈
4. 길이: 최소 5분 이상
5. 형식: 자유
6. 내용: 강연 영상(TV조선 제공), 현장 영상, 본인 소감 인터뷰 등
7. 플랫폼: 유튜브 채널
8. 관련 영상은 포럼 사무국에 추가 제출
9. 저작권 관련 주의사항 추후 공지 예정
10. **기간: 4/10(일) 23시 59분까지**

### 2. 후기 게시물 제작
1. 포럼에 참여한 후기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는 미션입니다.
2. 내용: 포럼 참여 후 소감 및 후기 게시
3. 형식: 자유
4. 플랫폼: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최소 1개 이상 플랫폼 업로드 필수)
5. **기간: 4/10(일) 23시 59분까지**

 

그럼 이어서 올라올 게시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