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어스VOD 서포터즈 4주차 #다큐 #촬영

오늘도 돌아온 크리어스VOD 서포터즈입니다:)

벌써 4주차라니... 한 주 밖에 남지않았어요ㅠㅠ

저한테 더 많은 다큐 인강과 과제를 남겨주세요... 흐흑...

아니 제가 이럴 때가 아니죠!!

정신차리고 4주차 블로그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요즘 코로나가 심한데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번주에는 더 구체적으로 촬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인터뷰이의 음향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많은 팁들을 알려주었는데요!

그럼 크리어스VOD 다큐 인강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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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인강 내용

13. 카메라 시점 잡기

- 1인칭 시점 : 제작자가 카메라를 들고 인물, 사건 안으로 들어가는 시점

⟶ 인터뷰 촬영, 인물과 카메라 시야가 가까운 연출로 친밀감은 들지만 객관성은 떨어짐

- 2인칭 시점 : 카메라가 인물, 사건, 밖에서 관찰을 하는 시점으로 카메라가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음

⟶ 주관성과 친밀감이 떨어지나 조금 더 객관적

- 3인칭 시점 : 카메라가 특정 인물의 시점을 따라가는 시점

** 카메라의 시점이 다르면 연출자와 관객 모두 혼란스러우므로 시점을 정해두고 촬영하는 것이 중요!

 

14. 인물의 목소리 담기

: 다시 오지 않는 순간으로 대사와 현장음을 들으며 관객도 그 순간을 느낄 수 있게 해야함

** 카메라 사운드도 확보해 무선 마이크 오작동 시 사용

EX. <내언니전지현과 나>에서는 현실성 있는 전달을 위한 게임 속 효과음&배경음악 사용

 

15. 다큐멘터리 촬영현장 파헤치기

- 카메라를 선택하는 방법

: 손쉽게 들고 다니기 편한 것으로, 줌을 당겼을 때 포커스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

BUT! 회사나 기종이 다르면 색감의 차이가 큼 (톤앤매너 맞추기 어려움)

** 내가 들고 다니기에 적합한지, 너무 크진 않은지, 원래 어떤 용도로 나온건지

(참고 : 로그촬영 - 최대한 많은 빛을 담아 영상의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촬영방법)

 

- 삼각대의 중요성

: 비디오헤드가 달린 삼각대 (투캠 돌리기 수월, 가벼움&편의성)

 

- 원하는 샷 사이즈 촬영

: 인터뷰를 할 때는 샷 사이즈 두 개 이상 사용

(B.S or C.U & F.S / O.S & 감정, 시선을 담는 C.U)

: 인서트 촬영할 때는 5초 이상 촬영하기

 

- 인터뷰이와 소통하기

: 편집의 힘에 대해 설명하기, 중요한 질문 여러 번 하기, 예시가 있는 질문하기, 침묵을 어색해하지않기, 짧은 한 마디로 요약하기, 순서대로 질문할 필요X, 목소리가 겹치면 X, 무선마이크 여분 챙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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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HEET

이번주는 간단한 과제들이 주어졌는데요!

시점과 사운드에 대해 간략하게 1-2줄씩 적어보고자합니다:D

 

1.  나이대별로 특정 금액(ex, 100만원)의 가치 

: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큐를 찍는만큼 친밀감을 느끼고 편안하며 자연스러운 연출을 하고 싶어서 1인칭 시점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그리고 사운드같은 경우는 그 나이대에 나온 배경음악을 삽입해서 공감도와 몰입도를 높일 생각이다.

 

2. 시선 돌리기, 카메라 뒤에 있는 스태프

: 꾸밈없는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담고 싶어서 시점은 2인칭 시점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사운드 또한 그 현장음 그대로의 소리를 주로 담을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조명이나 카메라와 같은 장비들이 꺼지고 켜지는 소리도 녹음을 해서 스태프의 ON/OFF 느낌으로 연출을 하고싶다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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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차 크리어스VOD 인강을 듣고 느낀점

이번 크리어스VOD 인강을 통해 다큐 촬영을 성공할 수 있는 여러가지 팁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다큐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영상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여러가지 팁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 내가 지금까지 촬영을 하면서 간과했던 것들이 많았구나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점점 인강을 하나씩 들으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다큐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다큐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대학교 개강을 해서 다큐 수업을 듣고 직접 다큐를 만들 때,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한 다양한 비밀 팁들을 얻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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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큐에 출연해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매력,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결말...
저는 다큐에 더 매료가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것 같지 않으세요?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궁금하시다면 크리어스에서 준비한 다큐인강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세요!

크리어스VOD에서는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https://liveklass.com/ch/c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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