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같은 주말 좋아~ 나 벌써 설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김민서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꿀같은 주말을 지나서 다시 평일인데요~

여러분은 주말에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실제로 누워있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하면서 주말을 즐깁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뭔가 의미있고 재미있는 활동을 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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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보기

 

이터널선샤인

 

실제로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평일에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편이에요~

이불 속에서 편하게 아이패드와 함께... 이것보다 꿀일 수는 없습니다💙

이번주에는 <이터널선샤인>을 봤는데요!

옛날에 한 번 봤었는데 또 보고 싶어서 본 제 인생콘텐츠로 조엘의 무채색 인생에 색을 입혀준 클레멘타인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한 제 평을 말하자면 조엘은 이별의 아픔에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다가 후회를 하고 멈추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과거 동네 아이들한테 놀림을 받았던 트라우마로 그녀와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에 싫증을 느꼈는줄 알았지만 사실 무미건조했던 그는 밝고 직진인 그녀의 성격과 도움으로 아픔을 대면하고 치유할 수 있었죠⭐

또한 클레멘타인의 머리색으로 그녀의 심정을 대변한 것이 독특했는데요:D

초록색은 풋풋한 사랑, 빨간색은 뜨거운 사랑, 주황색은 퇴색된 사랑, 파랑색은 차갑게 식어버린 사랑, 초록과 파랑이 섞인 색은 다시 시작하는 사랑으로 실제 색깔의 이미지와 연관 지어 효과적으로 비유했죠💕

저와 같이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 같은 사랑과 이별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이 문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항상 볼 떄마다 다른 생각이 드는 영화인 것 같은데요!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공원 산책

 

 

실제로 저희 집 앞에 큰 공원이 있어서 저는 산책을 많이 하는데요🌳

그런데 이번주에는 특별하게 공원에서 제 38회 복사골예술제 행사가 있었고 저는 홍보팀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총 3일동안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저는 주말에만 참여를 했고 돌아다니면서 영상과 사진을 왕창 찍었는데요:)

비가 많이 온 토요일에는 제대로 준비한 공연과 이벤트들이 이루어지지않아서 아쉬웠지만 일요일에는 제대로 진행을 하고 사람들도 많이 방문해주셔서 재미있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는데요💜

끝나고 간단하게 회식도 했고 다음에 꼭 같이 놀기로 약속도 했답니다😘

행사 스케치는 다음에 더 자세히 포스팅할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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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bselife.com/pages/main.php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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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이상 KBS 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서포터즈 10기로서 두번째 이벤트 게시물이었습니다🙉

주말은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여서 항상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금같은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게 게시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만 끝낼게요~